㈜모꼬지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고고다이노’와 ‘상상꾸러기 꾸다'가 어린이 케이블채널 3월 시청률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고다이노’는 ㈜모꼬지의 대표 콘텐츠IP답게 3월 케이블채널 KBS키즈, 대교노리Q 키즈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고고다이노’는 주인공 ‘렉스’와 친구들이 위험에 처한 공룡들을 찾아 도와주고 친구가 되는 이야기로, 지난 2016년 첫 시즌 공개 후 8년간 총 10개의 시즌을 거듭하며 방영되고 있다.서울대학교 진화생물학자 박진영 박사와 함께 공룡에 대한 고증을 통해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도 좋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지난 15일, 뉴욕 브루클린 박물관에서 열린 디올 2024가을 여성 레디-투-웨어 컬렉션에 참석한 디올 앰버서더이자 뉴진스 멤버 ‘해린(HAERIN)’의 디올 메이크업 & 뷰티 룩을 선보였다고 밝혔다.해린은 고급스러운 윤광이 돋보이는 피부 표현과 글리터로 포인트를 준 아이 메이크업, 피치 코랄 컬러의 생기 있는 립이 돋보이는 화사하면서도 우아한 메이크업 룩으로 패션쇼에 참석해 전 세계 프레스와 게스트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먼저, 해린은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0N’으로 고급스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2024년 봄 신제품 ‘테니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1948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해당 브랜드는 스포츠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는데, 테니스도 그 중 하나이다. 이에 디아도라는 테니스 코트 룩을 자연스럽게 일상복으로 연출하는 일명 ‘테니스 코어(Tennis-core, Tennis+Normcore) 스타일을 포함해, 퍼포먼스에도 최적화된 의류, 용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2024 봄 신제품으로 출시한 ‘테니스 컬렉션’은 이탈리아 남부에서 영
캐나다 대학교, 테솔자격증(TESOL Diploma) 온라인 테솔 취득 기관 ‘단기테솔’에서 1:1 영어강사 전문 실습 과정인 'TESOL Practicum 테솔 프랙티컴 6주 과정'을 새롭게 런칭하여 수강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단기테솔에서 기존에 진행하던 캐나다 대학교 Glenn College의 테솔 Diploma과정의 연계 과정으로 테솔자격증 취득 후 배운 내용에 대한 전문적인 실습과 트레이닝 경험이 없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강생들을 위해 새롭게 런칭한 과정이다.과정은 TESOL 디플로마
대한아이스하키협회(회장 이호진)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실시한 '2023년 체육단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S) 등급을 받았다. 협회가 해당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 평가가 시행된 지난 2010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이번 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시대변화에 맞는 회원종목단체 혁신 체계 마련과 종목 특성에 맞는 회원종목단체의 지속 가능한 자립기반 도모 등을 위해 매년 실시한다. 대한체육회 82개 단체를 가~마 군으로 나누어 운영 실적 등을 평가한다. 평가결과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다군 평균 대비 10점 이상 높은 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이 주관하며 ESG행복경제연구소가 홍보·협력하는 ‘제3기 ESG 전문가 과정(ESG Executive Education)'이 내년 3월22일 개강한다. 이는 지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뜨거운 모집 열기와 학구열 속에 성공리 진행된 제1, 2기 과정에 이은 세 번째 과정이다.기후변화 위기와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의 부각으로 ESG가 글로벌 메가트렌드로 자리매김하는 가운데 이제는 기업 경영을 넘어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사회 공동체적 가치와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사회 전반에 걸쳐 ESG에 대한 전문화된 교육 수요가
AI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가 종합 드라마 스튜디오 몬스터유니온과 공동제작한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2023 뉴테크 융합 콘텐츠 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뉴테크 융합 콘텐츠 대상’은 차세대 방송 콘텐츠 제작 동기 고취 및 성과 확산을 위해 ICT 융합기술을 적용한 방송 콘텐츠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출품작의 독창성과 작품성, 흥행성 등에 대한 평가 외 ICT 기술의 난이도나 적합성, 기술 완성도 및 확장성 등을 평가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인 유흥식 라자로(70) 대주교가 추기경으로 공식 임명됐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29일(현지시간) 바티칸 사도궁에서 주일 삼종기도를 집례한 뒤 유 대주교를 포함한 신임 추기경 21명을 발표했다.이로써 유 대주교는 한국천주교 역사상 네 번째 추기경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교황청 장관으로 임명된 지 약 11개월 만이다.한국천주교는 선종한 김수환 스테파노(1922∼2009)·정진석 니콜라오(1931∼2021) 추기경과 염수정 안드레아(78) 추기경을 배출했다.그동안 서임된 추기경들이 모두 서울대교구장
"이제부터 저의 길을 가겠다."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말하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야권 후보 단일화 제안을 철회했다.특히 안 후보는 이날, 야권 단일화 무산과 관련 "단일화가 성사되지 못한 책임은 제1야당과 윤 후보에게 있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에 현재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간 박빙 양상인 상황에서 앞으로 10여일 남은 대선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게 됐다. 일단, 이번 안 후보의 야권 단일화 결렬 선언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부터 저의 길을 가겠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야권 후보 단일화 제안을 철회했다.
허블 우주망원경의 명성을 이을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이 25일 밤 9시 20분께(이하 한국시간·현지 시각 25일 오전 9시20분)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인근의 유럽우주국(ESA) 발사장인 '기아나 우주 센터'에서 아리안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제임스 웹 망원경은 천문학 사상 최대 프로젝트다. 허블 우주망원경에 대비 약 100배, 육안보다 100억배 더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가시광선으로 관측하는 허블 우주망원경과 달리 제임스 웹 망원경은 적외선을 이용해 우주를 관측한다. 이를 위해 지름 6.5미터의 반사경과 4개
단풍이 절정에 달한 전북 정읍의 내장산이 6일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장산국립공원 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2만명 가량이 입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전국에서 몰려드는 탐방객으로 오전 일찍부터 주차장이 모두 찼고, 주변 도로도 심한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내장산국립공원 사무소는 오후 들어서도 단풍을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이날 하루 입장 인원이 많으면 4만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내장산은 단풍이 절정에 이르기 전인 지난주에 이미 하루 1만명 이상 방문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가 지난 9월부터 진행한 신혼여행박람회에 신혼여행 상담을 받으려는 예비 신혼부부 3000여 커플의 방문행렬이 쇄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팜투어에 따르면 9~10월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팜투어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방문 고객 수치가 본사와 부산을 포함해 3000여 커플이 방문했고 그중 약 80%에 육박하는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흥미로운 건 최근까지 사실 우리나라 여행업계의 패키지 여행사나 또 기타 항공사들이 내년 2분기 무렵에나 정상화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여전히 정상영업과는 거리가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14일 월악산에 본격적인 단풍이 시작돼 27일께 절정을 이룰 전망이라고 밝혔다. 월악산에서의 단풍 관측 소식은 작년보다는 하루 늦은 것이다. 월악산국립공원은 고로쇠나무, 복자기, 당단풍나무, 참나무 등이 뿜어내는 울긋불긋한 가을의 색채로 많은 탐방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수려한 경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제비봉과 만수계곡이 단풍 명소로 꼽힌다. 조두행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운 시기에 월악산의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색(色)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추천한다"
한국과 미국 군사 당국은 오는 16일부터 시작할 후반기 연합지휘소연습의 참여 인원을 3월 훈련 때보다 축소해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한국군과 해외 미군 증원군, 주한미군 참여 인원은 축소되지만, 방어(1부)와 반격(2부) 등의 훈련 시나리오는 조정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8일 복수의 군 및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는 최근 코로나19 상황 등을 반영해 후반기 지휘소연습에 참여할 양측 인원을 모두 줄이기로 했다.전파력이 더 강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까지 지속해서 확산하고
해설 : 조선 후기 시인인 이하곤은 어느 해 설을 맞아 7수의 시를 지었다. 시 제목에서 보이는 ‘배해[誹諧]’는 풍자, 농담, 해학의 의미로, 진지하기 보다는 가볍고 유쾌하게 묘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는 7수 중 세 번째 수이다. 1구의 ‘나성문(羅雀門)’은 참새잡이 그물을 칠만큼 조용한 문이라는 뜻으로 찾아오는 이 하나 없는 상황을 말한다. 평소에는 이처럼 적막한 집이지만 새해 명절만큼은 친지의 방문으로 문전이 북적인다. 주인도 넉넉지 않지만 나름 상을 차려 손님을 맞이하는데 이날 손님상에 없어서 안 되는 것이 술과 떡국이다.
상승 기류를 탄 오산시 부동산이 이달부터 분양시장의 막을 올린다. 최근 오산시는 집값 상승, 개발 호재 등이 이어지며 수도권 숨은 알짜지역으로 급부상한 만큼, 분양시장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다.실제 오산시는 올해 들어 부동산 시장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먼저 아파트값이 크게 올랐다. KB부동산 리브온 시세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740만원이었던 오산시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9월 883만원으로 19.3%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입주 단지는 수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외삼
이안 그랑센텀 천안’이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에 나선다. 대표적인 비규제지역인 천안의 원도심 봉명동 4년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지난 13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오픈한 견본주택에는 많은 방문 예약이 몰리며 사전에 조기 마감되는 등 만원 사례를 빚었다. 이날 천안 불당동에서 견본주택을 찾은 한 방문객은 “견본주택 자체가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구성되어 있고, 레드카펫이 깔려져있어 뭔가 대접 받는 듯한 기분이예
대전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가 자동차정비 분야 전문 기능인을 양성해 다양한 산학협력 기관인 자동차 관련 분야에 취업에 미래 자동차 선두주자로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자동차정비와 전기내선공사 국비 무료 교육 과정을 모집한다. 대전 국비자동차정비산업기사학원 관계자는 “자동차 수요증가와 더불어 자동차정비 전문 인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전망이 밝다”고 전했다.모집 예정인 전기기능사 과정은 각종 전기자격증을 취득하는 첫 관문으로 전기분야 진출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뽑힌다.경력과 학력 나이 등 자격 제한이 없이 없으며
피디수첩이 4대강 사업을 추적했다.imbc연예에 따르면 오늘(21일) 방송되는 MBC ‘피디수첩’에서는 사람들 기억 속에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4대강 사업의 현재를 조명한다.10년 전, ‘피디수첩’은 이명박 정부의 4대강사업 실체를 추적했다. 피디수첩은 4대강 살리기를 표방한 한반도대운하사업이었다는 핵심 제보자의 증언과 함께 관심이 집중됐지만, 당시 외압으로 방송이 보류되면서 파문이 일기도 했다. 피디수첩 방송은 그리고 2017년, 4대강사업을 꾸준히 비판해온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4대강 복원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높아졌다. 3년이 지난 지금, 수문은 열리고 강은 흐르고 있을까. 10년 전 4대강 사업의 실체를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