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신당동 유유제약 본사에서 유유제약(대표이사 사장 유원상, 박노용)과 동아에스티 김민영 사장과 유유제약 유원상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말초순환 개선제 ‘타나민정’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양사는 타나민정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종합병원 대상 영업은 동아에스티와 유유제약이 함께 담당하고, 병∙의원 대상 영업은 동아에스티가 전담하게 된다. 약국 대상 영업은 유유제약이 담당한다.타나민정은 독일 슈바베 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
CJ제일제당은 공식몰 CJ더마켓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정규 시즌 주축 대회인 '더CJ컵 바이런 넬슨'을 직관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새로운 BI 로 리뉴얼한 K-푸드 대표 브랜드 '비비고'와 PGA 정규 시즌으로 새 출발하는 '더CJ컵 바이런 넬슨'의 도약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CJ제일제당은 공식 후원사로서 이번 '더CJ컵 바이런 넬슨' 대회 현장에서도 비비고 부스를 통해 한국 식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비비고와 떠나는 THE CJ CU
국내 최다 중국향 구독자 3,400만명을 보유한 그루비엑스(groovy x)가 자사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서 유치한 중국인 환자 수가 코로나로 중단했던 서비스를 재개한 지 최근 8개월만에 1,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중국 마케팅을 운영하는 그루비엑스에 따르면, 한국 병원에 상담을 신청한 중국 의료관광객 수는 매달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중국 개인 관광객의 입국이 재개되고, 8월에는 6년 8개월만에 중국 단체관광이 허용되는 등 다시 한국을 찾는 중국인 의료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중국환자 1,000명을
한미약품 임종윤·임종훈 사장은 오는 28일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한미약품그룹의 시가총액 200조 원 육성 비전에 대해 “고(故) 임성기 회장님께서 품고 계셨던 글로벌 빅파마의 꿈을 수치화한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어 “저희 형제는 선대회장님의 한미 경영 DNA를 이어 받아 한미약품그룹을 진정한 글로벌 파마로 도약시키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임종윤·임종훈 형제는 “미국 인디애나폴리스라는 소도시에 본사를 둔 일라이릴리는 최근 전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을 이끌며 시총 약 981조 원에 달하고 있다. 덴마크
한미그룹이 OCI그룹과 이종 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미사이언스 임주현 사장이 ‘한미사이언스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선대 임성기 창업주 뜻에 따라 한미 DNA 살리는 유일한 길이라는 입장을 25일 밝혔다.임주현 사장은 25일 오후 4시 서울 송파 한미약품그룹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OCI홀딩스와의 통합 이후 경영 분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임 사장은 “한미약품은 지난해 단일 제품 하나로 1,800억 원 매출과 원외처방 1위를 6년째하고 있다”며 “R&D 투자도 하면서 질환별 파이프라인 확보하며 미국 암학회에서도 연구 10건
한미그룹이 OCI그룹과 이종 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3월 25일자로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사장과 한미약품 임종훈 사장을 해임했다고 25일 밝혔다. 한미그룹은 두 사장은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중요 결의 사항에 대해 분쟁을 초래하고,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야기했으며, 회사의 명예나 신용을 손상시키는 행위를 지속해 두 사장을 해임한다고 밝혔다. 또 임종윤 사장이 오랜 기간 개인사업 및 타 회사(DXVX)의 영리를 목적으로 당사 업무에 소홀히 하면서, 지속적으로 회사의 명예를 실추했다는 점도 해임의 사유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미그룹
한미약품 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놓고 한미그룹의 모녀와 형제가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미그룹 사우회 투표가 9명의 사우회 임원 회의에서 진행된 것이라며 주주들도 거짓된 정보에 현혹되지 않기를 당부했다. 투표 시점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통합 반대를 발표하기 전인 3월 22일 오후에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가 언론을 통해 보도된 시점은 3월 24일이다.한미사이언스 경영진은 지난 22일 신동국 회장이 형제 쪽 제안에 찬성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맞서기 위해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임직원 3,000여 명의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기업 GC셀(대표 제임스박, 이하 지씨셀)은 세포치료연구소 연구소장에 원성용 박사를 영입함에 따라 임상 및 R&D 전략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원성용 신임 연구소장은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생물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텍사스 주립대 의대에서 미생물학·면역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어 캘리포니아주 라호야(La Jolla)에 있는 스크립스연구소에서 면역학·유전학 분야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국내에서는 ▲CJ제일제당 제약연구소 생물의약센터 백신 연구그룹장,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2007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로 기후 위기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3일 저녁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본사 건물 전등을 소등했다.특히 올해는 본사뿐 아니라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에 위치한 동아쏘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MCM병원(Myungsung Christian Medical Center, 명성기독병원)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식에는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김용운 상무, MCM 병원 김권삼 원장, 하이카디 제조사 메쥬 조성필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동아에스티는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기 위해 소외지역 의약품 접근성 향상, 치료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22일 한국을 방문한 미국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의 창립자인 윌리엄 라이스(William Rice) 회장(사진)은 한미그룹과 OCI의 통합에 대해 “글로벌 제약 산업에서 이종결합은 아주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라며 “한미와 OCI의 비전은 결국 ‘글로벌’이라는 한 지점에서 만나게 된다”고 강조했다고 25일 밝혔다. 라이스 회장은 생명과학 분야의 뛰어난 과학자이자, 신약 개발 업무에 25년 종사한 전문가다. 미국 에모리대에서 생화학과 박사를 받고, 미국 미시건대 메디컬센터에서 박사후 과정을 거쳐,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 회사 박셀바이오(대표 이제중)가 국내 기업 최초로 CAR-MILs 다발골수종 치료제에 대한 국제특허를 유럽과 중국 등 개별국가 차원에서도 출원해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CAR-MILs는 다발골수종 환자의 골수에서 골수침윤림프구(MILs, Marrow Infiltrating Lymphocytes)를 추출한 뒤 유전자 조작을 통해 키메릭 항원 수용체(CAR, Chimeric Antigen Receptor)를 부착하고 이어서 확장 배양 및 활성화 과정 등을 단계적으로 거친 차세대 다발골수
농심이 'Asia's 50 Best Restaurants'(이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 참석하는 세계 최고의 셰프와 심사위원, 미식가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한강 신라면'을 선보인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행사로,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1위부터 50위까지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서울에서 오는 26일 진행된다. 2013년 시상식이 시작된 이후 한국에서 행사가 개최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서 농심은 신라면 디자인을 테마로 한 시식존을 꾸미고 즉석 라면
오스템파마(대표이사 문병점)가 오스템 치약∙칫솔 ‘표랑이‘ 에디션과 ‘오스템 패밀리 양치키트 세트’ 신제품을 출시함에 따라 자사몰 ‘뷰센몰’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11번가,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오스템 치약 ‘표랑이’ 에디션은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치아미백제 ‘오스템28’, △충치 케어 ‘오스템C’, △시린 이 케어 ‘오스템S’, △치석 케어 ‘오스템I’, △잇몸 케어 ‘오스템G’ 치약 패키지에 ‘표랑이’ 캐릭터를 반영한 제품이다. 또 다른 인기 제품 ‘오스템 더블와이드
알피바이오 (314140)는 소비자의 구체적인 성분 및 제형의 수요 증가를 반영해 국내 최초로 졸음 부작용이 적은 펙소페나딘 성분과 생체 이용률을 개선한 연질캡슐 제형의 알레르기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알레르기성 비염 의약품 구매 비용이 지난 3년간 계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다. 글로벌 CRO 기업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 기간의 국내 알러지제 시장 현황은 연 평균 23%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국내 연질캡슐 제형의 알러지제 시장은2022년 매출액 34억 원의 성장률 6%, 20
한솥도시락은 가맹점 창업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 1월 오픈한 신규 가맹점의 수가 전년 대비 약 20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회사 측은 가맹점 출점이 늘어난 데 대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다양한 대내외적 환경 탓에 간편식과 도시락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점을 꼽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간편식 시장은 2020년부터 연평균 9.2%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한솥도시락은 또 ESG 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한다. ESG 경영이라는 개념이 정립되기 이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몽골 미용·성형 분야 의료전문가들(Healthcare Professionals, HCPs)을 대상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휴젤 제품에 대한 몽골 의료진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한국의 미용·성형 트렌드와 시술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리원피부과 이원용 원장 및 김동영 원장이 디렉터로 참여해, 현장 시연(Live Demo) 중심으로 부위별 톡신 시술법, 필러와의 병행 사용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세미나가 소규모로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로부터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음에 따라 5조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에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25일 밝혔다.CT-P39의 오리지널 의약품 졸레어는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등에 사용되는 블록버스터 항체 바이오의약품으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리솔(LEESOL)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런칭 10일만에 꿀잠밴드 ‘슬리피솔 플러스’가 목표 금액을10,000%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꿀잠밴드 ‘슬리피솔’은 해외 출장이 많아 불면증이 있던 아내가 안쓰러웠던 공학도 남편(이승우 대표,공학박사)이 방법을 고안해서 만든 숙면유도기기다.지난 11월 출시된 '슬리피솔 플러스’(sleepisol plus)는 새로운 업그레이드 버젼과 모던그레이 컬러를 와디즈 단독으로 최초공개 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시험 거친 1세대 슬리
SK케미칼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천연물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정(이하 조인스)이 2002년 국내 출시 이래 누적 매출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출시 후 22년간 판매된 조인스 수량은 약 16억 정으로, 한해 평균 7천만 정 이상이 처방된 셈이다. △2019년 4천억원 △2022년 5천억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이후 2년 만에 1천억 추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성장 속도가 지속적으로 빨라지고 있다. IMS 데이터에 따르면 SK케미칼 조인스는 지난해 379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관절염 치료에 증상 개선 약물로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