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경기 성남 분당구갑에 출마해 50.0% 78,134표로 당선된 미래통합당 김은혜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기간동안 헌신적인 선거운동을 펼친 배우자인 유형동 김앤장변화와 활짝 웃고 있다. ■김은혜당선자 당선소감먼저 우리 분당·판교 주민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보수 변화와 혁신의 국민염원을 읽었습니다.그 선두에 서겠습니다.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통합당이 어려운 가운데 정치 신인인 저를 선택해 주신 분당갑 지역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김병관 후보께도 그 동안 고생하셨다고,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저는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 여러분이 통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지역구에서만 단독 과반을 휩쓰는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범여권 군소정당과 연대할 경우 국회 전체 의석(300석)의 5분의 3에 해당하는 180석 이상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 여당이 마음먹기에 따라 '정국 독주'가 가능해진 셈이다.민주당 계열의 원내 과반 확보는 2004년 17대 총선 이후 16년만에 처음으로, 민주당의 이번 승리로 20대 총선 이후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까지 전국단위 선거에서 4연승을 달성하는 초유의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4년 만에 다시 여대야소...문 정부 국정운영 힘실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98.6% 진행된 16일 오전 5시 35분 현재 전체 253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충남 천안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후보가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16일 중앙선관위 개표현황에 따르면 이 당선인는 48.0%(4만3111표)를 얻어 41.0%(3만6848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를 7.0%p 제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정문 당선자는 "천안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천안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 오로지 실천과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준비된 국회의원으로서 시민 여러분이 주신 권한으로 '행복한 천안,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드는 국민변호인이 되겠다"며 "코로나19 국난을 극복하고, 천안 지역경제와 대한민국
21대 총선에서 평택시갑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가 당선 확정됐다.홍기원 후보는 새벽 4시37분 기준, 개표율은 99.97% 진행된 가운데 50.22%의 득표율로 보이고 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파주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정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박 후보는 이날 오전 4시 19분 99.9%가 개표된 가운데 54.3%를 득표하고 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고양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한 후보는 이날 오전 4시 16분 89.9%가 개표된 가운데 51.5%를 득표하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충남 보령서천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태흠 후보가 당선돼 3선에 성공했다. 16일 중앙선관위 개표현황에 따르면 김 당선인는 50.8%(4만6405표)를 얻어 49.1%(4만4828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를 1.7%p 제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태흠 당선자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이 코로나 사태를 이용해 수많은 국정운영 실정과 헌법적 가치 훼손을 덮으려는 시도로 매우 어려운 선거였다”며 “하지만 위대한 보령, 서천 주민들께서 이를 단호히 막아주셨다.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이어 그는 “책임 있는 3선 의원으로서 원내대표 등 당직에 도전해 문재인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대 관심 지역으로 꼽혔던 서울 동작을에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배 후보는 이날 오전 3시 40분 88.0%가 개표된 가운데 50.9%를 득표해 46.3%를 득표한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를 제쳤다. 이 후보는 "일할 기회를 주신 동작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함께 선거를 치른 후보들께도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새로운 동작을 위해 그 분들과 손잡고 함께 전진하겠다. 오늘부터 동작의 역사를 새로 쓰겠다. 동작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나라다운 나라’로 만드는데 제가 가진 모든 헌신과 열정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의정부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오전 3시 42분 90.9%가 개표된 가운데 55.3%를 득표하고 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의정부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오 후보는 이날 오전 3시 40분 88.3%가 개표된 가운데 52.0%를 득표하고 있다.
21대 총선에서 용인시정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후보가 당선 확정됐다.이탄희 후보는 새벽 3시31분 기준, 개표율은 99.83% 진행된 가운데 53.49%의 득표율로 보이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충남 천안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가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16일 중앙선관위 개표현황에 따르면 문 당선인는 49.4%(4만5416표)를 얻어 47.8%(4만3891표)를 얻은 미래통합당 신범철 후보를 1.6%p 제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문진석 당선자는 "천안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과로 보답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이어 그는 "국민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정치를 하며 천안 동부 6개 읍면과 원도심의 변화와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며 "새로운 성장동력과 확실한 지원책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려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21대 총선에서 시흥시갑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가 당선 확정됐다.문정복 후보는 새벽 3시28분 기준, 개표율은 99.65% 진행된 가운데 51.75%의 득표율로 보이고 있다.
21대 총선에서 안산시단원구갑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후보가 당선 확정됐다.고영인 후보는 새벽 3시24분 기준, 개표율은 91.79% 진행된 가운데 55.36%의 득표율로 보이고 있다.
서울 강남구갑에서 태구민 미래통합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태 후보는 이날 오전 3시 20분 82.0%가 개표된 가운데 60.3%를 득표해 37.7%를 득표한 김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정동희 민생당 후보는 1.3%의 득표를 기록했다.
4.15 총선 대전 동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후보(38)가 접전 끝에 승리했다. 장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대전 동구 선거구에서 16일 오전 3시 17분 기준 5만4170표(49.7%)를 획득해 이장우 미래통합당 후보(5만3210표)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국회의원 직을 거머쥐었다.장 당선인은 "대전 동구를 시작점으로 대한민국 정치의 구태를 바꾸겠다"며 "동구 구민들의 절박한 마음을 무겁게 받아 안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1대 총선에서 평택시을 지역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유의동 후보가 당선 확정됐다.유의동 후보는 새벽 3시22분 기준, 개표율은 90.66% 진행된 가운데 48.21%의 득표율로 보이고 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대 관심 지역으로 꼽혔던 서울 송파을에서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에 따르면 배 후보는 이날 오전 3시 15분 99.9%가 개표된 가운데 50.4%를 득표해 46.0%를 득표한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안숙현 정의당 후보는 3.0%의 득표를 기록했다.배 후보는 "언제나 국민의 마음을 가장 먼저 헤아리는 '국민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송파 주민들이 저를 믿어주셨기에 이런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주민들과 한 약속부터 차근차근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21대 총선에서 광명시갑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후보가 당선 확정됐다.임오경 후보는 새벽 3시18분 기준, 개표율은 99.61% 진행된 가운데 47.61%의 득표율로 보이고 있다.
21대 총선에서 부천시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설훈 후보가 당선 확정됐다.설훈 후보는 새벽 3시15분 기준, 개표율은 81.06% 진행된 가운데 52.87%의 득표율로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