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금융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한 고객참여제도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판매중인 금융 상품, 서비스 및 사후관리에 대한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온라인 고객패널인 ‘2024 대신 프렌즈’를 20명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신 프렌즈로 선정된 고객은 5월부터 약 4개월간 대신증권의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온라인으로 과제를 수행한다. 과제를 통해 제시된 의견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에 활용된다.고객패널은 주어진 과제를 수행 건 별로 최대 10만원의 활동비가 제공된다. 활동
NH투자증권은 오는 5월 10일까지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을 지정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전 임직원들의 이해와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은 올해로 5회째 진행되고 있다.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가 주관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은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금융투자업의 근간인 고객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취지로 진행된다.이번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동안 경영진을 포함한 전 임직원은 ‘금융소비자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우리은행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Be us for Earth!’ 캠페인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한다고 22일 밝혔다.‘제54회 지구의날’과 ‘제16회 기후변화주간’ 기념으로, 오는 5월 24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E-순환거버넌스’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함께한다.캠페인 기간 동안 우리은행은 본점과 영업점 그리고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기부한다. 특히 우리은행은 본점에 충전선과 보조배터리 등 소형 폐 전기·전자제품 수거함을 설치해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한국투자증권은 22일 매크로 불확실성이 개선되면 유통 섹터에서는 실적 안정성이 높은 신세계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김명주 연구원은 신세계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5천817억원, 영업이익은 1천667억원으로 모두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김 연구원은 "작년 연말부터 소비자의 명품 구매 수요가 회복되면서 명품 매출 비중이 높은 신세계 백화점이 가장 큰 수혜를 보고 있다"고 진단했다.그는 "소비 여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존재함에도 1분기 신세계 백화점은 높은 기존 점 신장을 기록하는데, 이는 코로나19 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는 소강상태로 진입할 전망이며, 코스피가 추가 하락한다면 분할 매수로 대응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10배인 코스피 2,530 이하에서는 가격 매력이 높다"며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의 단기 약세장에서도 PER 10배는 강한 지지선으로 작용했고, 기술적지표 상 코스피 상대 강도(RSI)가 과매도 국면에 진입한 점도 저가 매수에 힘을 싣는 요인"이라고 말했다.김 연구원은 최근 급락이 한국 내부 문제에 국한된 거라면 매수 접근에 신중함을 요
삼성카드는 '네이버웹툰 삼성 iD 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유미의 세포들' 디자인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유미의 세포들'은 누적 조회수 35억뷰의 웹툰 원작을 시작으로 드라마, 게임,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된 네이버웹툰의 대표 IP(지식재산)이다.이번 협업을 통해 '유미의 세포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네이버웹툰 삼성 iD 카드' 플레이트 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네이버웹툰 삼성 iD 카드'는 네이버웹툰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한다.'유미의 세포들' 디자인 외에도 기본형 디자인, '화산귀환',
카카오뱅크는 1000만명의 모임통장 고객들을 위한 전용 체크카드인 '모임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카카오뱅크의 모임통장은 카카오톡을 활용한 ‘모임원 초대 기능’과 실시간 '회비 현황 확인 기능’ 등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순 이용자수 1000만명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모임 체크카드' 출시에 따라 모임통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모임 운영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모임 체크카드'는 모임통장을 보유한 모임주라면 누구나 발급할 수 있다. 모임 활동에 알맞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캐시백
하나은행은 미래세대 양성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하나은행은 올해 10월까지 전국의 학교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19일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청주혜원학교'에서 발달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릴렉스 퍼포먼스' 방식을 통해 올해 첫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서울맹학교, 용인강남학교, 수원아름학교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연이 계획돼 있다.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은 하나은행이 2007년부터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올 들어 LG에너지솔루션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이차전지 상위 5개 종목의 주가 하락 영향으로 국민연금의 주식 평가액이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5% 이상 대량 지분을 소유해 공시 대상인 상장사는 지난 17일 기준 276개사이며 주식 평가액은 모두 138조6238억원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 29일 282개사, 140조2793억원과 견줘 종목 숫자는 6개 하락했으며 평가액은 1조6555억원(1.2%) 감소했다.주가 상승이나 지분 매수로 평가액이 증가한 종목은 102개였으나 반대의
BNK금융그룹은 20일 지역사회와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두 번째 BNK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ESG경영실천의 일환으로 그룹의 주 소재지인 부산, 창원, 울산, 서울 등에서 전 계열사 1400여 명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역 수변 환경 정화 및 생태계 보전 활동을 전개했다.창원지역에서는 빈대인 회장을 비롯한 450여 명의 그룹 임직원이 산호천에 모여 수변 환경정화를 위해 맨발 황토길 조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는 ‘EM흙공’ 던지기, 꽃밭 조성, 수변⸱수중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이와 함께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기술주들이 일제히 급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그동안 뉴욕증시를 이끌어 온 반도체주들이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날 AI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10% 급락했다. 고점 대비 하락율이 20%에 달해 본격적인 조정장세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영국의 반도체 설계업체인 ARM도 17%,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4.12%, AMD 5.44%, 대만 TSMC 3.44% 등 일제히 하락세를 지속했다. 시가총액도 전날 2조1020억 달러에서 1조9230억 달러로 2조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빅테크주들도
올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앞두고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피력함으로써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이달 들어서만 정상혁 신한은행장(신한금융지주 기타비상무이사)를 포함한 임원 6명이 8차례에 걸쳐 자사주 총 1만3200주를 매입했다.이인균‧고석헌‧천상영 부문장이 지난 16일 각각 2000주, 1600주, 500주를 장내 매수한데 이어 다음날 방
신한은행은 ‘신한 쏠(SOL)트래블 체크카드’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부족금액 자동결제 서비스'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해외이용 시 환전 잔액이 부족할 경우 부족한 금액을 연결된 원화계좌에서 인출해 자동 환전 후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이번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 내 SOL트래블 체크카드 전용화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온·오프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도 높였다.‘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기본 서비스는 ▲전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 ▲해외결제 및
하나은행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개인형IRP의 운용 수익률 부문에서 시중은행 중 1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금융감독원의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하나은행의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은 원리금비보장상품 15.80%, 원리금보장상품 4.00%이며, 개인형IRP의 경우 원리금비보장상품 14.32%, 원리금보장상품 3.66%를 기록했다.또한 하나은행은 지난 2023년 연간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율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향후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하는 주요 변수로 국제유가를 꼽았다. 금리 인하 시점을 결정하기 위해 최소 1~2개월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이 총재는 18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국내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국내 통화정책과 관련해 "주요국 통화정책보다 유가가 어떻게 될지가 더 큰 문제"라며 "근원물가에 비해 소비자물가(CPI)가 '끈적끈적'해서 유가가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오는 25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90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100세시대연구소는 올해 두번째 명사 특강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에 대해 차의과대학원 원장 홍정기 교수를 모시고 특강을 실시한다. 홍정기 교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의학 전문가로서 스켈레톤 올림픽 메달리스트 윤성빈, 축구선수 기성용, 프로골퍼 최혜진 등의 선수를 지도하는 국내 최고의 재활치료사다. 통증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미사일 공격에 급락했던 아시아 증시가 이란의 소극적인 반응에 낙폭을 줄였다. 원-달러 환율도 상승폭을 크게 낮췄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84포인트(1.63%) 하락한 2,591.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13.74포인트(1.61%) 내린 841.91로 장을 마감했다.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증시는 일본 대만 홍콩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가 오후 들어 이란의 완화적인 반응 영향으로 낙폭을 줄였다. 이란의 한 고귀 관리가 자국 영토 공격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19
뮌헨리 코리아를 이끌 차기 대표에 아제트 파탁 뮌헨리 재팬 고객관리 책임자가 선임됐다. 뮌헨리는 아제트 파탁을 뮌헨리 코리아의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제트 파탁은 오는 8월 1일부로 뮌헨리 코리아의 CEO로 취임할 예정이며, 손해보험(P&C)과 재보험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현재 뮌헨리 재팬에서 고객관리 책임자로 재직 중이다. 이전전에는 인도 지사에서 인도 농업사업부를 이끌었다. 스타트업 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던 아제트 파탁의 차기 CEO 임명은 규제 보고 절차의 적용을 받으며, 현 CEO인 마이클 하
한국투자증권은 1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적 분할로 본업인 방산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29% 올렸다.장남현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분할된 자회사가 방산과의 시너지가 적고 실적 변동성이 높아 그간 "방산의 안정적인 성장성을 왜곡해 왔다"면서 "인적 분할 공시에 의한 주가 변동은 일단락됐다"고 진단했다.구체적으로 그는 한화정밀기계에 대해 "신규 장비 사업에 진출하고 장기 성장성 확보를 도모하지만, 현재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화비전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지만 중장기 성장 동력이 부족하
KB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계열사 간 고객센터 연결이 가능한 ‘KB Link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KB Link 서비스’란 고객이 특정 계열사의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 받는 도중 다른 계열사의 금융 서비스 문의가 필요할 경우 다시 전화할 필요없이 인공지능(AI)이 해당 계열사의 관련 상담원을 찾아 바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그동안은 고객이 은행과 카드 업무 상담을 동시에 원하는 경우 각각의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를 걸어야 했으나, ‘KB Link 서비스’를 통해 이제는 단 한번의 전화로도 연계 상담이 가능해졌다.예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