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됐다.경남도는 29일 전날 저녁부터 오늘 오전 사이 거창 4명을 비롯해 거제, 밀양, 창녕, 김해에서 각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도내 전체 확진자는 모두 57명으로 늘었다.감염경로는 추가 확진자는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4명, 대구 방문 관련 2명, 신천지 교회 관련 1명이고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전체 확진자 감염경로는 신천지 교회 관련 25명,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10명, 대구·경북 관련 9명, 한마음창원병원 관련 6명, 부산 온천교회 3명, 해외여행 1명이다.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이날 추가 확진자는 도내 53번째에
안종열
2020.02.29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