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2일 렛츠런파크 서울(과천 소재)에서 지역사회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용 캠페인 ‘렛츠런 올림픽’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디지털 소외계층’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국민 모두가 차별 없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지역 아동기관과 연계하여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지원으로 한국마사회가 주최하였고, 말산업 데이터 창업기업
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2023 대한민국 봉사대상’시상식에서 2023 대한민국 봉사대상 본상,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지난 2010년부터 봉사와 나눔 문화 실천에 기여한 공로자의 공적을 축하하고, 사회공헌 가치 고취를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사)한국유엔봉사단과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강원랜드는 객실 나눔 사회공헌사업 ‘가치충전소’를 통한 사회복지서비스 질적 향상, 에너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10일 말 유전자(DNA) 분석 기술의 미국특허(출원번호 : 미국(US 11,788,154 B2))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발명의 명칭은 '초위성체 마커를 이용한 경주마의 개체식별 방법(Method for identifying racehorse using microsatellite marker)'이며 특허 등록 일자는 2023년 10월 17일이다.이로써 한국마사회는 말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임을 대내외적으로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그간 수입에 의존하던 말 유전자(DNA
디지털 첨단 미래기술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2023 디지털 퓨처쇼’가 2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오는 4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경기도·고양특례시 주최 ‘디지털 퓨처쇼’는 미래를 바꿀 첨단기술들을 다양한 분야의 실감형 체험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는 첨단 미래산업 견인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정책추진을 통해 혁신과 기회의 가치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의 주제별 테마는 ▲자율주행기술,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공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강원랜드는 지난 2020년 이후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달성했으며 올해 평가에서는 환경(E)부문 A+, 사회(S)부문 A+, 지배구조(G)부문 A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환경부문이 지난해(B+) 대비 두 단계 상향된 A+ 등급을 받았다.연간 300만 명 이상이 찾는 리조트를 운영하는 강원랜드는 지난해부터 일회용품 감축 운동을 벌이며 객실비품 등 70개 품목을 선정해 친환경 제품으로 대체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LS엠트론과 공동으로 말산업 맞춤형 자율주행 트랙터 ‘SmarTrek’의 테스트베드 운행을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자율주행 트랙터 개발을 위해 한국마사회와 LS엠트론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실무협의체를 발족,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기관 기술과 현장 등 분아별 전문가들이 모인 실무협의체에서는 말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트랙터 개발을 목표로 정기적인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자율주행 트랙터는 대규모 방목 초지에서 운전자의 조작 없이 스스로
한국마사회(정기환 마사회장)는 오는 28일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관람대에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관기관인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협력해 프로그램 기획, 장소 선정 및 홍보, 고객 안전 확보 등 행사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방문객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렛츠런파크 서울 럭키빌 관람대 1층에 마련된 행사장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사회적경제기업 15개소가 선보이는 수제간식·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이달 13일~22일을 ’2023년 건전경마 집중주간’으로 설정하고 경마 건전화를 위해 임직원과 일반국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마고객의 경마 과몰입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용단계에서부터 건전하게 경마를 즐길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마사회는 그동안 경마고객들이 과몰입 하지 않고 건전하게 경마를 즐길 수 있도록 전자카드 활성화를 통한 소액구매 유도, 구매상한선 준수 캠페인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한류 메타버스 ‘K-원더랜드’가 이용자 콘텐츠 창작 독려를 위한 ‘제2회 UGC어워즈’를 개최한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UGC어워즈‘는 K-원더랜드 대표아바타 ‘K-원더스타즈’ 6번째 멤버를 찾는 아바타 오디션, 댄스 동작을 활용한 제페토 포토부스 이벤트에 이어 10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개최된다.업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구축한 한류 메타버스로 이용자들은 앱을 통해 참가 가능하다.한 관계자는 “지난 행사에 한류팬들이 직접 콘텐츠 참가하며 호응이 좋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말산업 분야 창업 활성화 및 생태계를 확장을 위해 ‘제4회 말산업 창업경진대회’를 열고 있다.11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오는 12월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금 700만원이 주어지는 대상을 포함해 최종 선정된 7인(또는 팀)에게는 총 19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앞선 세 번의 대회를 통해 총 52개의 창업 아이템이 발굴된 말산업 창업경진대회는 높은 창업율로 그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다.대표 발굴 사업인 승마예약 어플리케이션 ‘말타’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5일 경기도 안성시 안성팜랜드에서 농협경제지주(대표 안병우)와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말복지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이사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 ’명예 경주마 휴양사업‘ 시행을 위한 각종 협력 및 지원 ▲ 말복지 증진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이번 협약의 핵심내용인 ’명예 경주마 휴양 사업‘은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은퇴 경주마 중
카카오브레인은 9월 진행된 '글로벌 얼굴인식 대회(FATE) 부문'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브레인은 ▲카메라 유형 ▲실리콘 얼굴 마스크 또는 출력용지 ▲손의 유무 등 외부 요인 분별에 강한 얼굴 분석 모델을 학습시키는 과정을 거쳐 글로벌 유수의 기업 및 학계 연구팀을 제치고 총 24개 분야 중 10개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다.이번 성과를 거둔 카카오브레인 연구팀은 지난해 얼굴 이미지의 일치 여부를 다루는 FRVT(Face Recognition Vendor Test) 챌린지의 1:1과 1:N 부문에서 모
강원랜드는 정선 지장산 ‘단체의 숲’과 ‘하늘길 둘레길’이 산림청 선정 ‘100대 명품숲’과 ‘명품숲길 50선’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100대 명품숲’은 국토 녹화사업 50주년을 기념해 산림청이 발굴한 국유림 50개와 개인·기업·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숲 50개를 국민투표를 통해 선정했으며, 산림경영형·산림휴양형·산림보전형 3가지 종류로 나뉜다.정선 지장산에 위치한 ‘단체의 숲’은 국민들의 선택으로 다양한 산림휴양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잘 관리된 산림휴양형 숲으로 뽑혔다.‘단체의 숲’은 과거 탄광의 사택이
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린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 참가해 오는 6일까지 홍보부스를 운영한다.27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에서 리조트 사업부인 하이원리조트의 웰니스 프로그램과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획득 등 강원랜드의 ESG경영 대외성과를 소개한다.이와 함께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이 운영하는 치유공간인 하이힐링원과 함께 우드버닝 체험존도 운영한다.체험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준비된 나무 책갈피를 인두로 직접 그을려 원하는 문구나 그림을 새길 수 있다.박영신 강원랜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창립 제74주년을 맞아 21일 기념식을 가졌다.한국마사회는 1922년 “조선경마구락부”를 시작으로 1942년에는 “조선마사회”로 변경되었고, 광복 이후인 1949년 9월 29일 “한국마사회”로 개칭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임직원을 비롯하여 마주, 조교사, 기수, 말관리사, 생산자 등 경마유관단체가 참석했다.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연혁보고, 포상수여식이 거행되었고, 정기환 회장의 기념사와 경마유관단체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기념사에서 임직원과 경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정·태·영·삼 맛캐다’프로젝트 26호점이 21일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서 재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강원랜드에 따르면 맛캐다 프로젝트의 26호점은 태백에 자리한 ‘우리집’식당으로 지난 4월 대상 업체로 선정돼 외부 리모델링, 실내 환경 개선, 점주 위생교육, 영업 컨설팅 등 식당 운영 전반에 걸쳐 재단의 지원을 받았다.또 강원랜드 조리팀 전제갑 차장의 재능기부로 레시피 교육을 받고 식당의 주력 메뉴인 갈비탕, 갈비찜, 곱창전골 전문점으로 거듭났다.한편, 이날 재개장식에는 지원
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강원도 내 7개 공공기관 감사실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제 3차 강원도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일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강원랜드를 비롯해, 대한석탄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공업공단, 강원대병원, 강릉원주대 치과병원 등 각 기관 감사실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워크숍을 통해 각 기관의 우수감사 사례 및 내부통제 활동을 공유하고 부패예방 및 감사품질 향상을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기관의 감사관련 정보와
한국마사회 감사실(상임감사위원 윤병현)은 전년도 종합청렴도 결과 등을 분석하여 3대 부패위험 중점분야를 선정하고, 공직기강 확립 및 내부통제 강화, 불공정 관행과 이권 카르텔에 의한 부패 근절을 위한 '2023년 중규모 특정감사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21일 이를 공개했다.한국마사회에 따르면 3대 부패위험 중점분야는 ▲외부청렴도 취약분야 ▲내부통제 취약분야 ▲공직기강 해이 등이다. 외부청렴도 취약분야에서는 시설물 임대, 계약관리 등 부문에서 이권 카르텔에 의한 전관특혜, 권한남용 등이 없는지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인사·채용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최근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협회장 박종곤)와 함께 공정경마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와 경주마 관계자는 지난 7일 열린 협의회를 통해 상호 공정한 경마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경마비위 근절에 솔선수범한다는 의지를 다짐했다.협의회에서 마사회는 구체적으로 ▲공정한 경마시행을 위한 국민 신뢰 제고방안 ▲경마비위 발생 시 신속하고 엄정한 조치 ▲경주마관계자의 공정교육 적극 참여 ▲마사회와 서울조교사협회 간 상호 노력을 통한 경마비위 근절 방안 등을 제시했다.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는 금지약물 운영기준,
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12일 경북 김천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한국전력기술 (사장 김성암)과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강원랜드 김영수 상임감사위원과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 등 양 기관의 감사실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감사기구 간 감사업무 전반에 대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함으로써 각 기관의 감사성과 제고 및 경영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 감사실은 ▲자체감사기구 인력의 상호지원 및 교류 ▲내부통제체계 취약 및 우수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