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는 11일 2024~2026년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고, 주주친화경영 행보를 이어나간다고 밝혔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년 사업연도부터 2026년 사업연도까지 3년간 별도 잉여현금흐름(영업현금흐름-CAPEX(유무형자산취득+지분투자(메자닌 등 포함)) 기준 5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세부적으로는 주주환원 규모 내 3년간 현금배당 300억원 이상 실시와 함께 매년 3% 주식배당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3% 주식배당을 실시할 시 주식 거래량이 증가하여 주주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
SSG닷컴이 창립 5주년 기념 행사인 ‘오쓱DAYS’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행사 기간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공기청정기/청소기, 브라운 전기 면도기, 휘슬러 조리용품, 마이크로 킥보드, 파인캐디 골프거리측정기 등 고객에게 인기있는 상품을 선정해 할인 판매한다.매일 2회에 걸쳐 한정 판매하는 타임딜 행사도 있다. 이나바 챠오츄르 참치&가다랑어 버라이어티 세트(반려동물 간식)와 비오템옴므 아쿠아파워 올인원 세트(뷰티), 그라미치 팬츠(패션), 한샘 샘키즈 수납장(가구), 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가전) 등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가 7일 공식 앱에서 ‘SBS MEGA 콘서트’ 추가 라인업으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오마이걸’ 등 두 팀을 공개하고 2차 티켓 이벤트를 오픈해 K-POP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메가MGC커피는 지난 2월 ‘SBS MEGA 콘서트’ 진행 소식을 알리며 콘서트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1차 프리퀀시·응모왕 이벤트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콘서트 티켓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창구’라고 입소문이 나며 K-POP 팬들의 참여가 몰리기도 했다. 특히 ‘보이넥스트도어(BO
롯데GRS가 다양한 푸드테크 기업과의 MOU 체결을 통해 매장 인력 효율화와 외식업계 구인난 해소를 위한 주방 자동화를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롯데GRS는 8일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네온테크가 20년간의 자동화 설비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F&B 자동화 튀김기 ‘보글봇’ 적용을 위한 양사간 MOU를 체결했다.양사의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점포 자동화를 위한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위해 각사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상호 이익 실현을 목적으로 △자동화 설비 구축을 위한 프로토타입 모델 개발 △점포 대상 자동화 설비 현장 적용 △자동
쿠팡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대만 등 각국 오피스에 근무하는 자사 여성 직원들을 인터뷰한 영상을 뉴스룸에 공개했다.영상에 등장한 직원들은 모두 쿠팡의 여성 친화적 근무 환경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인천5센터에서 환경·보건·안전 담당자로 일하는 이지수 씨는 "쿠팡은 나이, 성별, 경력 차별 없이 누구나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며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CFS 최연소 여성 안전관리자로 입사해 매일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쿠팡 대만 오피스 그로스 마케팅팀에서 근무하는 트레이시 왕(Tracy W
정용진 신세계그룹 총괄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국내 유통 환경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정 회장 체제 신세계그룹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8일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총괄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2006년 부회장에 오른 후 18년 만의 승진 인사다. 정 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그룹 총괄회장으로 총수 역할을 유지한다. 동생인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도 자리를 지킨다.이번 인사는 지난해 이마트의 실적 부진과 무관하지 않다. 지난해 이마트는 신세계건설 실적 부진 등을 이유로 연결 기준 영업손실
롯데는 지난 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AI+X 시대를 준비하는 롯데'를 주제로 '2024 LOTTE CEO AI 컨퍼런스(AI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AI+X는 커머스, 디자인, 제품 개발, 의료,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음을 뜻한다. AI 컨퍼런스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군 총괄대표, 롯데지주 실장, 전 계열사 CEO와 CSO 약 110명이 참석했다.롯데는 AI의 활용범위를 단순히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수단을 넘어 혁신의 관점에서 각 핵심사업의 경쟁력과 실행력을 높이는 수준까지 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와 함께 편의점 계열사인 세븐일레븐이 주최한 상품전시회를 방문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세븐일레븐 상품전시회를 찾아 현장을 둘러봤다.이날 방문에는 신 회장의 장남인 신 전무와 함께 김상현 유통군 총괄대표와 이영구 식품군 총괄대표, 김홍철 세븐일레븐 대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세븐일레븐의 상품 전략 등을 꼼꼼히 살펴본 것으로 전해진다.상품전시회는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국내 1위 식품업체 CJ제일제당이 알리익스프레스(알리)에 입점했다.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식품업체가 잇따라 중국 이커머스와 손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국내 이커머스에서 나오고 있다.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날 알리는 한국 브랜드관인 K-venue(베뉴)에서 CJ제일제당의 주요 제품인 햇반, 김치, 비비고 만두 등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알리는 CJ제일제당 입점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인기 제품에 대해 최대 70%의 할인을 제공하는 것. 이는 CJ제일제당 공식몰보다 저렴한 값이다.CJ제일제당 측은 "제조업체가 새로운
정용진 신세계그룹 총괄부회장이 8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2006년 부회장에 오른 후 18년 만의 승진 인사다. 이명희 회장은 그룹 총괄회장으로서 신세계그룹 총수의 역할을 계속 한다.이번 인사는 정 회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을 ‘정면돌파’하기 위한 결정이다.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유통 시장은 과거보다 훨씬 다양한 위기 요인이 쏟아지고 있다. 그만큼 강력한 리더십이 더욱 필요해졌다.이에 신세계그룹은 정 회장 승진을 통해 시장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나가고자 한다.신세계그룹은 "녹록지 않은 시장 환경 속에서
hy가 제53회 ‘hy대회’를 개최한다.1971년을 시작으로 5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 이하 FM)'를 위한 격려와 소통의 장이다. 수도권과 지방을 나눠 일산 킨텍스(7일), 부산 벡스코(14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21일)에서 각각 개최한다. 총 3000명의 FM이 참여한다.대회 슬로건은 ‘변하지 않는 명품, FM 전성시대’다. 슬로건에는 반세기 구독경제 시장을 이끌며 한결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온 FM의 노고를 기리고 다가올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
여기어때가 신규 입사자에게 제공하는 ‘웰컴키트’로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입상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다. 올해는 전 세계 72개국에서 1만800여개 제품이 출품돼 아이디어와 차별성, 영향력, 형태, 기능 등 5개 요소를 폭넓게 평가 받았다.여기어때가 출품한 작품은 신규 입사자를 위한 웰컴키트다. 물리적 제약 없이 근무 환경을 보장하는 노트북 거치대와 필기구, 여행에 최적화 한 폴딩 박스, 캠핑 의자, 텀블러 등이 키
야놀자가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솔루션 수출을 확장한다.야놀자는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멤버사 '야놀자 클라우드 솔루션(YCS)'가 익스피디아 주관 '2024 엘리트 파트너'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익스피디아는 전 협력사를 대상으로 커넥티비티 파트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행 서비스 공급자와 이용객을 위한 기술 및 인프라를 제공하는 최우수 10개사에 엘리트 파트너 자격을 부여한다.YCS는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기술력 및 서비스 혁신성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쟁력을 인정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엘리트 파트너 자격을 획득
아모레퍼시픽이 19년째 진행 중인 임직원 나눔 캠페인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를 통해 105개 기관에 1억2000여만원을 기부했다.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해 회사도 함께 기부하는 제도다.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하여 신청하면 회사에서 해당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올해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170여 명이 참여한 매칭 기프트는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한국컴패션 등 총 105개 사회복지기관에 1억1849만7663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각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방학기간 결식우려 아동의 식사를 챙기는 '배민방학도시락' 프로젝트가 4년 만에 누적 10만 끼니를 지원하는 성과를 냈다고 7일 밝혔다.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까지 배민방학도시락 캠페인에 동참한 1만1000여명의 후원자와 함께 결식 우려 아이들에게 10만1500여끼니를 지원했다.배민방학도시락은 방학 기간 급식 공백이 발생한 아이들의 식사를 챙기고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시작한 우아한형제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배민 이용자 등 일반인의 후원금과 배민의 식사쿠폰 등을 재원으로 방학 기간 학교 선생님이
이랜드뮤지엄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진행하는 농구 관련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 '위대한 농구선수 75인 전 vol.1'에 전국 농구팬 1만6000명이 방문하며 역대급 흥행 실적을 기록 중이다.이랜드뮤지엄은 해당 전시를 찾는 고객이 늘자 더 많은 대중들에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 기간을 2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판교는 물론이고 수도권을 넘어 전국의 농구 팬들이 찾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원주와 부산 등에서 KTX를 타고 온 고객도 있다.다수의 유명인들도 전
국내 드라이 매니큐어 제조업체 '착한네일'은 글로벌 뷰티기업 Coty Inc.(코티)와 제품공급 등을 협의했다고 6일 밝혔다.드라이 매니큐어는 젤 네일과 달리 건조시간이 필요 없고, 물에 쉽게 녹지 않는 특징이 있다. 또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착한네일은 미국의 인코코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드라이 매니큐어 개발에 성공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코티는 2022년 기준 세계 10위 수준의 매출(53억달러)을 기록한 미국의 뷰티기업이다. 코티는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양일 간,
소상공인연합회는 6일 '플랫폼 독과점 및 불공정 행위 규제 촉구 기자회견'를 갖고 쿠팡, 배달의민족, 야놀자 등을 포함한 '플랫폼 공정 경쟁촉진법'(플랫폼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소공연은 "비대면유통이 대세가 된 경제생태계에서 플랫폼의 시장 지배력이 높아지며 독과점 문제가 나날이 심화되고 있다"며 "대안을 마련할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은 갑질과 불공정행위를 고스란히 감내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공정거래위원회의 ‘플랫폼 공정 경쟁촉진법’이 무기한 연기되며 상대적 박탈감과 감당하기 힘든 부담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의욕이 나날이
휘닉스파크가 운영하는 휘닉스CC가 오는 11일 시즌 개장한다.휘닉스CC는 강원도 평창 해발 700m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태기산 자락 광활한 자연지형에 힘과 정확도의 균형을 역점에 두고 전설적인 골퍼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했다. 총 연장 6338m 18홀로 이뤄졌으며 1~9홀은 마운틴 코스, 10~18홀까지는 레이크 코스다. 평창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친화 골프장으로 평가받는다. 수도권 기준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고속도로까지의 접근성도 우수하다.휘닉스CC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주중에 한해 회원 동반 2인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인 ‘믹스 업투(MIIX UPTOO)’를 출시했다.믹스 업투는 6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아이스 뱅' 등 총 11종으로 확대됐다.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릴 하이브리드 시리즈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