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월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이하 메타월드)’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메타월드는 차세대 언리얼 엔진5를 사용해 캐주얼한 캐릭터와 실사풍 배경이 어우러진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크로스플랫폼(PC/모바일)으로 개발 중이며, 내년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한 후 글로벌 상용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에 공개한 티저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디지털 휴
두나무는 발달장애 예술가 단체 디스에이블드가 주최하는 연말 전시회 '메리 하티즘(Merry Heartism):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예술'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이달 18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발달장애 예술가 20명의 작품 100점이 전시된다. 작품은 예술가들이 그리고 싶은 것을 솔직하게 표현한 원화로, 전시회장에 마련된 스크린을 통해 미디어 아트로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비는 무료다.메리 하티즘에서 소개되는 작품 2종은 대체불가능토큰(NFT)으로도 판매된다. 두나무는 미디어 아
위메이드가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를 위메이드의 방식으로 구축하기 위한 신규 프로젝트 위코노미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16일 발표했다.위메이드에 따르면 위코노미 프로젝트는 활성화돼 있는 여러 메인넷들을 활용하여 이용자의 다양한 목적에 부합하는 디파이(DeFi), NFT, 메타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위코노미는 ▲클레바(KLEVA) ▲커런시(Kurrency) ▲컨버터(Konverter) ▲위자드(Wezard, 가칭) ▲위시리스트(Weshlist, 가칭)등의 서비스로 구성된다.클레이튼을 시작
인공지능(AI)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의 자회사 스노우의 합작 조인트벤처(VC) 팔라가 NFT 사업에 시동을 건다. 크리에이터와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NFT 대중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팔라는 지난 14일 AMA 행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개했다고 밝혔다.발표에 따르면 팔라는 NFT 마켓 '팔라스퀘어'를 내년 공식 런칭하며 글로벌 서비스와 동일한 '팔라'로 서비스명을 변경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진행된 NFT 판매수수료 100% 환급 이벤트를 종료한다. NFT 대중화에도 힘을 모은다. 이를
네오핀이 폴리곤 체인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네오핀은 폴리곤 전문 NFT 마켓플레이스 '원플래닛'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사전마케팅 ▲NFT 민팅(디지털자산을 NFT로 발행) ▲NFT 2차 거래 ▲유틸리티 확장 및 커뮤니티 협업 등 원플래닛의 '원스톱 NFT 서비스'를 네오핀 파트너사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네오핀 토큰(NPT)의 활용처 증대를 위해 향후 원플래닛 마켓플레이스에서 네오핀 파트너사들의 NFT를 2차 거래할 때 NPT를 거래 토큰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올림플래닛이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수원 마이스 시티(MICE CITY, 가칭) 조성에 나선다.메타버스 SaaS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은 수원컨벤션센터와 엘리펙스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엘리펙스는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SaaS 플랫폼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온·오프라인 MICE 사업 관련 내용 공유 ▲수원의 글로벌 MICE 사업 강화와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교류 ▲수원 MICE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지속적인 개발과 적극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를 통해
위메이드가 국내 MCN(Multi Channel Network)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샌드박스네트워크는 인기 인플루언서 도티(나희선)와 이필성 대표가 공동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MCN 기업이다. 현재 450여팀의 크리에이터가 소속 돼있으며 최근에는 웹 3.0 기반의 크립토 사업, 메타버스 콘텐츠 등에서도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위메이드는 샌드박스네트워크와 블록체인 게임 및 게임 플랫폼 위믹스3.0 온보딩 등에 협력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확장에 나설
K-POP 음악 콘텐츠 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가 팬 참여형 F2E(Fan-to-Earn) 플랫폼의 베타 서비스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메타비트 플랫폼은 웹3를 통한 신개념 팬 참여형 플랫폼으로 음악 플랫폼 중에선 국내 최다인 4500개 이상의 음악 콘텐츠 지적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에 선보인 F2E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NFT 경매와 거래, 토큰 스테이킹 및 소셜 서비스를 제공하고 K 팝 팬들은 플랫폼 활동으로 거버넌스 토큰인 BEAT 토큰 보상을 획득할 수
"메타버스는 블록체인을 통해 연결된 거대한 게임 생태계."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23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2 미래산업포럼 '메타버스와 NFT생태계 동향과 전망'에서 메타버스의 정의로 이같이 설명했다.장 대표는 메타버스의 조건으로 "진정한 메타버스는 나와는 또 다른 자아가 존재해야 하고 재미가 보장되어야 하며 경제적 가치가 현실로 이어져야 한다"면서 블록체인 게임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고 했다.그는 "첫 번째, 두 번째 조건은 기존 게임들도 잘 갖추고 있지만 경제적 가치는 각각의 섬 안에 갇혔다"며 "게임과 블록체인이
보라네트워크는 23일 글로벌 NFT 마켓 플레이스 매직에덴과 웹 3.0 게임 및 NFT 분야에서의 협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은 올 6월 보라가 폴리곤과 발표한 크로스체인 확장 전략의 실질적인 첫 성과로, 보라의 웹 3.0 게임 관련 NFT를 폴리곤 생태계에서 선보이는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이번에 보라, 폴리곤과 파트너십을 맺은 매직에덴은 솔라나 기반의 NFT 마켓플레이스로 올 6월 시리즈 B 투자 라운드에서 약 170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유치하며 2조원 가치의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난 바 있다.매직에덴과의
두나무가 외부 위원을 추가로 선임하고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두나무는 지난 21일 제 1회 ESG 경영위원회를 열고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노상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윤종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등 외부 위원 3명을 추가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사회⋅환경 등 각계의 외부적 관점을 적극 반영하기 위함이다. 두나무는 지난 4월 디지털자산거래소 중 처음으로 최고경영자·경영진 6명으로 구성된 ESG 경영위원회를 출범 한 바 있다.이미경 환경재단 대표는 환경 분야의 대표적인 NGO(비정부기구) 활동가로 꼽힌
크립토닷컴은 21일 NFT 프로젝트 추진 및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사를 발표했다.각 사와 체결하는 형태로 진행된 이번 파트너십에는 총 7개사가 참여했다. ▲'실타래'의 운영사 멋쟁이사자처럼 ▲NFT 전문 기업 트레져랩스 ▲P2E 및 NFT 프로젝트 클레이다이스 ▲증강현실(AR) 라이프스타일 리워드 앱 맥스업 ▲피트니스 리워드 앱 스니커즈 ▲트위치 기반 와치 앤 언(W&E) 프로젝트 로파이 ▲NFT 종합 솔루션 회사 코리안NFT 등이다.크립토닷컴은 게임, 피트니스, NFT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과 협력하며,
위메이드가 2023년 블록체인 사업의 청사진을 밝혔다. 내년 1분기까지 100여개의 게임 온보딩 계획을 완수하고 '위믹스 플레이'를 글로벌 오픈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진화시킨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자사 게임인 미르M, 미르4를 연결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구현해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G-CON X IGC(국제 게임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패러다임: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장 대표는 "내년 1분기까지 100개의 블록체인 게임을 온보드하고, 궁극적으로 누구든지 자신만
엔픽셀은 레이어1 블록체인 '앱토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웹 3.0 기반 게임 생태계 '메타픽셀' 구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앱토스는 프로그래밍 언어 '무브(Move)'를 활용한 레이어1(Layer1) 블록체인으로 지난 10월 메인넷을 정식 론칭한 바 있다.메타픽셀은 엔픽셀 IP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웹 3.0 기반의 게임 생태계로, 편리한 접근성과 유저 경험 및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지속성장성을 목표로 한다.특히 엔픽셀은 ‘앱토스’ 최초로 게임 부문 파트너십을 맺고, 이들의 안정성 및 유연성 등을 토대로 ‘메타
컴투스홀딩스가 주도하는 글로벌 메인넷, XPLA는 웹3 인프라 기업 '사가(SAGA)'와 웹3 게임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사가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디파이 기술 중심의 웹3 인프라 기업이다. 주로 웹3 개발을 위한 자체 전용 블록 공간을 지원하고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XPLA는 사가와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 특히 사가의 기술을 XPLA에 통합해 수준 높은 웹3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기술 혁신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또한 XPLA와
넷마블은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가 MBX 2.0 생태계를 정식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회사 측은 MBX 2.0 버전과 관련해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을 생태계에 온보딩하고,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와 런치패드, 스왑 서비스 등을 오픈함으로써 생태계의 인프라를 완성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MBX 2.0 생태계는 고퀄리티 블록체인 게임을 기반으로 재미와 편의, 수익성 등이 결합된 게임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먼저 'MBX 마켓플레이스'는 이용자 간 NFT 거래를 위한 서비스로, MB
네오위즈는 탈중앙화 거래소 개발을 위해 블록체인 전문 기업 '오지스(OZY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웹3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 '인텔라 X'의 자체 지갑 '인텔라 X 월렛'에 안정적이고 높은 품질의 DEX(탈중앙화 거래소)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인텔라 X의 DEX는 이더리움과 폴리곤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거버넌스 토큰인 인텔라엑스 토큰을 이더리움, 폴리곤(MATIC) 등 주요 가상자산 및 인텔라 X 플랫폼에 온보딩 되는 게임의 게임토큰으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또
위메이드가 블록데몬과 위믹스 노드 카운슬 파트너(NCP)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위메이드는 블록데몬에 NCP의 고유번호 11번을 배정했다. NCP 고유번호는 1번부터 40번까지의 할당 노드 번호가 존재하며 파트너사가 원하는 넘버링으로 고유 번호를 할당한다.블록데몬은 2017년 설립된 글로벌 기업으로, 대표적 네트워크에 기관과 개발자들을 연결해 주는 최대 규모 독립 블록체인 인프라 플랫폼이다. 글로벌 500대 기업을 비롯해 은행, 수탁기관, 신탁회사 등 여러 기업 및 기관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또한 블록데몬은 여러 프로토
위메이드 주가와 자체 코인인 위믹스가 급등세를 띄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로부터 투자 유치가 단기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2일 오후 3시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위메이드 주가는 전날보다 21.26%(9750원) 오른 5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위메이드가 발행한 위믹스 코인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업비트 기준으로 위믹스는 전일 대비 24.31% 오른 2245원에 거래되고 있다.특히 위믹스는 최근 유통량 공시 문제로 국내 4대 거래소에서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여파를 말끔히 씻어내는 분위기다. 지난달
네오위즈는 자사가 개발 중인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의 보안성 강화를 위해 블록체인 지갑 회사 '해치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네오위즈는 보안 기술 협약을 중심으로 맺어진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해치랩스의 보안감사 솔루션 '해치 오딧'을 인텔라 X에 제공한다.해치 오딧은 블록체인의 핵심 구성요소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하는 보안감사 서비스로, 디지털자산을 통해 이용 가능한 블록체인 서비스의 안전성 확보에 필수적인 기술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계약을 뜻하는 스마트 컨트랙트는 서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