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는 오는 4월 12일부터 청년 1인 가구의 고립감 완화와몸 건강,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한 '너와 1년 동행' 청년 1인 가구 일상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동행과목은 △반려화분 만들기 △PT맛보기 △라탄공예 만들기△미술심리치료 △최신댄스배우기 △MBTI로 아는 나 6개 과목이며 4월부터 9월까지 월별 3회차로 진행 된다.신청일 기준 남구에 주소를 둔 18~39세 1인 청년 가구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한 회차별 15명 정원이다.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매 교육일 2주 전부터 가능하며 남구 청년창조발전소 홈페이지 청년프로그램
연제구는 부산시 주관 '평생학습 빌리지 지원사업 공모'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평생학습 빌리지 지원사업'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유네스코 지속 가능한 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공동체의 자립과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물만골 행복마을의 자원과 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마을-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물만골 생태체험 학습마을'을 비전으로 △삶과 연결된 행복한 배움 △마을을 키우는 실천하는 배움 △함께 살고 싶은 생태체험 학습마을을 목표로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지
부산진구는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에서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존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 구청 세무1과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마을세무사 상담과는 별도로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세무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어르신, 장애인 등 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구민을 위해 기획됐다.부산진구는 2024년 3월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에서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월 넷째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권역별로 상담을 진행할
부산 강서구는 강서구민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대외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토박이와 출향인사 발굴에 나선다.강서구는 오는 4월까지 집중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토박이는 강서구에서 3대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로 1대가 생존, 거주하고 있고, 2대와 3대가 강서구에서 출생해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3대는 전출입 이력이 있어도 무관하다.출향인사는 강서에서 태어났거나 자랐거나, 10년 이상 오랜 기간 거주 또는 사회활동을 한 사회지도자급 인사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재
부산 동구는 지난 25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대형건축공사장 시공사와 '건축공사 지역업체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는 지역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이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김세원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장, 광흥건설, 대성문, DL건설의 건설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서의 내용에 따르면 시공사는 하도급의 80% 이상을 지역 전문건설업체 로 구성하게 된다. 또 건설장비 및 자재 구입에 있어서도 지역업체를 우선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투자의 귀재,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2007년 쓴 첫 자서전 제목인 동시에 ‘돈’에 대한 그의 인생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말이다.돈이 아름다울 수 있는 전제로 그는 ‘바르게 벌어서 바르게 쓸 때’를 강조한다. 돈도 꽃처럼 돌고 돌아 씨를 만들고 열매를 맺어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건강한 사회를 위해 아름다운 꽃이 돼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냉혹한 자본주의 시장에서 스스로 부를 일군 박 회장이 한국 최고의 부자가 되기보다 최고의 기부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실제 박
쥐띠 운세48年生 오늘 행운의 방향은 남쪽이니 이동할 일이 있다면 참고해 보세요.60年生 오늘은 감정적으로 상대할 일이 생기더라도 차분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72年生 계획을 함께 실행하고 도움을 주는 귀인을 만나 일을 진행하게 될 수 있습니다.84年生 실수하더라도 도중에 포기하려는 생각은 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가야 해요.96年生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로 마무리하지 못한 일을 마감해요.소띠 운세49年生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기꺼이 손을 잡아 주면 나중에 그것이 복으로 올 겁니다.61年生 많은 결과를 보려고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27일 노사가 막판 협상이 한 창이다.이날 조정 회의는 한 차례 정회 뒤 재개됐으며, 협상이 타결될지는 아직 안갯속이다.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3시께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마지막 조정 회의를 열었으며 5시 45분께 정회했다.노사는 애초 7시 30분 회의를 지속할 예정이었으나 예정보다 한 시간 가량 늦은 8시 35분께 회의를 이어갔다.노사 간 주된 쟁점은 임금 인상과 호봉 제도 개선 등이다.더욱이 노조는 인천·경기지역으로 인력 유출이 극심한 상황에서 이탈을
인천 서구을에 출마한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7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거론한 본인의 탈세 의혹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이 후보 선거 캠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탈세 목적으로 수임 내역을 축소·은폐 신고하고 경유증(수임 시 소속 변호사회를 경유했음을 확인하는 문서)을 누락했다가 공천 직후 500여 건의 수임 기록을 한꺼번에 신고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앞서 윤상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후보를 향해 "변호사법 위반과 탈세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수임 내역이 15건에 불과했는데
엠제트아트갤러리(MZART GALLERY)는 자사 소속작가 3인이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 서양화 작가분야 대한민국장인 인증을 수여 받으며 장인으로써의 명예를 안게 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의 대한민국장인 인증은 한국적인 전통문화와 예술을 습득하고 예술력과 전문성을 계승해 오며 전수하고자 노력하는 장인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미술품재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갤러리 전속작가인 강철기, 김석중, 박미숙 작가가 장인으로 선정되게 됐다.강철기 작가는 예술적 가치와 대중성을 동시에 추구해오며 동시에 토속적인 전통 미학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서울대의 교수직 파면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교원소청심사에서 최종 징계가 '파면'에서 '해임'으로 수위가 한 단계 줄었다.조 대표 측은 징계사유 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며 해임 결정에도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27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이달 20일 회의를 통해 조 대표에 관한 징계 수위를 '해임'으로 확정하고 다음 날 조 대표와 서울대 측에 이같은 통보했다.파면과 해임은 전두 중징계에 들어가지만 파면이 결정될 경우 퇴직금 일부를 받지 못한다.징계 수위가 한 단계 낮춰짐에 따라 조 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7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제1회 드림파크CC 사장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포인트 부여 등 각종 특전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인천시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대회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28~29일 이틀간 본 대회가 열린 뒤 29일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개회식에서는 공사가 2014년부터 골프 꿈나무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인 ‘드림파크CC 골프꿈나무 육성 연습라운드 참가 서약식’도 가졌다. 연습라운드
경기 시흥시의회는 지난 26일 발달장애 아동 지원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시의회 김선옥 의원과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시흥시지부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발달장애아동 관련 정부 및 타 지자체 지원현황 공유를 시작으로 발달장애아동 정책의 한계점을 공감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이 자리에서 박희량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시흥시지부 회장은 "장애 유형과 정도의 차이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 발달장애아동의 특성상 기능제한 점수가 비교적 낮게 책정되는데 이로
부천시는 최근 일본 혼슈 중남부에 있는 야마나시 현립대학 방문단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통합돌봄 시스템은 초고령사회 대비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며 체계적인 ▲의료 ▲요양 ▲일상생활 ▲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야마나시 현립대학 인간복지학부 및 간호학부 교수로 구성된 방문단은 대한민국 통합돌봄 우수 지자체로 정평이 나 있는 부천시를 방문해 일본의 차세대 돌봄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지혜를 구했다.방문단 대표 타카기 히로유키 교수는 “초고령사회의
김포시가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김포시가 대한민국 다문화정책 발전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도시인 김포시는 회장도시 선출 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최초 구성 후 12년만에 외교사절 간담회를 개최하며, 이주민 관련 정책 의제가 범정부 차원에서 심도있게 다뤄질 수 있는 자리를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김병수 김포시장은 “그동안 시가 추진했던 이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 통합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과 성과가 이번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을 통해 인정받고 널리
강득구(안양만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자신을 겨냥한 비판성 보도 두 건을 게재한 언론사를 상대로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이의신청을 제기한 가운데 해당 심의위가 '기각·공정보도 준수촉구'란 판단을 각각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28일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조치한 내역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한 인터넷 언론사는 '[단독] 강득구, 4년 전 총선에서 경기도 의회 공무원 선거운동에 활용'·'[단독] 강득구, 4년 전 총선에서 '위장당원' 모집해 경선 참여 정황'이란 두 건의 기사를 잇따라 보도했다.이에 강득구 후보 측은 "총선을 앞둔 허
국내 기업들이 탄소중립에 대응하려고 해도 관련 투자 리스크가 높아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 1000대 기업 중 26%는 현재로선 탄소 감축투자 추진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들 기업은 그 배경으로 투자 리스크를 가장 먼저 꼽았다.2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온실가스 다배출기업(배출권거래제, 목표관리제 1,000개사 중 390개사 응답)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대응실태와 과제’를 조사한 결과, 탄소중립 투자 리스크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해 ‘높다’(71.7%) 또는 ‘매우 높다’(17.4%
(주)더블유이엔지가 산업안전시스템 분야로 ESD, BMS 산업안전기술을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선보인다.이번 산업전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대규모 산업 박람회이다. 전시영역으로는 △aimex(한국 국제자동화 종합전), △Korean Vision Show(코리아 비전쇼), △Smart Factory Expo(스마트 팩토리 전시회), △Smart Logistics Zone(스마트 물류존)으로 4개 관에서 주제별로 소개된다.회사 측에 따르면 산업안전시스템은 산업
고체전해질 전문기업 '솔리비스'가 연내에 전고체전지용 고체전해질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한다.솔리비스는 올해 상반기 중 강원도 횡성군 우천산업단지에 2,251평(7,444㎡) 크기의 대규모 양산공장을 설립, 연내에 월 3톤 규모의 고체전해질 생산시설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솔리비스는 2년간 1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최첨단 고체전해질 생산공정 '3세대 습식합성 양산플랫폼'을 개발하는데 성공, 1단계로 총 152억원을 투입해 공장동, 유틸리티동, 창고동, 사무동 등 공장건물 4개동을 건설하고 올해 안에 월간 생산능력(C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