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얀트리 제공
사진=반얀트리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승현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오는 12월 7일 개장하는 야외 아이스링크의 '얼리버드 티켓'을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스링크는 12월 7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얼리버드 티켓구매는 종합 숙박 액티비티 어플리케이션 ‘여기어때’ 온라인 예약에서 가능하다.

리조트 관계자는 "반얀트리 아이스링크는 서울 도심 한 가운데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눈썰매장과 야외 키친 등 다양한 부대 시설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승현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