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프 제공
사진=위메프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강태희 기자] 위메프는 ‘2018년 농업과 기업간 상생협력 경진대회’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업과 기업간 상생협력 경진대회’는 농업과 기업이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한 협력관계로 성과 창출 및 농식품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례를 발굴하는 시상식이다.

위메프는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지원을 추진하는 등 농업과 기업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문성 위메프 상생협력파트 파트장은 “위메프는 소비자에게는 우수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가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향후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을 연계한 지역 농산물 판매 등도 추진해 농가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태희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