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제공
사진=삼성화재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삼성화재가 최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9회 장애청소년 음악회 '뽀꼬 아 뽀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청소년, 음악 멘토, 삼성화재(대표 최영무) 직원 및 가족 등 95명으로 구성된 '뽀꼬 아 뽀꼬' 오케스트라와 삼성화재 임직원 합창단은 '오페라의 유령', '아름다운 강산' 등 총 13곡을 연주했다.

특히, 올해는 세종솔로이스츠 최연소 단원인 다니엘 조와의 협연 무대를 선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적합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사회적응과 인식개선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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