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승현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이 오는 25일까지 패키지 가격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와 11월 쇼핑 특수에 맞춰 전국 주요 관광명소 인근의 켄싱턴호텔 5개 지점(여의도, 평창, 스타, 켄트호텔 광안리, 대구 프린스)과 켄싱턴리조트 5개 지점(청평, 설악비치, 지리산남원, 경주, 서귀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켄싱턴호텔에서는 ’배드 앤 블랙퍼스트(Bed&Breakfast)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패키지 구성에서 호텔 별로 ▲생수 ▲객실 내 미니바 ▲스낵박스 등의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에서는 ‘키즈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점별로 ▲인근 주요 관광명소 입장권 ▲테마파크 입장권 ▲웰컴 드링크 ▲키즈 어메니티 ▲애프터눈 티세트 등의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승현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