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영화 '커뮤터'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커뮤터' 포스터


[글로벌경제신문 박정현 기자] 영화 커뮤터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前職(전직)형사 리암니슨이 직장에서 해고 소식을 받은 이후부터 급박하게 전개가 진행된다.

영화 제목(커뮤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인공 리암니슨은십년이 넘게 늘 같은 시간과 자리에서 기차로 출퇴근을 한다.

이런 그에게 어느날 갑자기 다가온 어둠의 손길…영화 커뮤터는 이렇게 평범한 아재를 결코 평범하지않게끔 만들어 버린다.

멀리서 지켜보며 지령을 내리는 묘령의 여인, 그녀의 명령을 따르지 않을 수 없게끔 그를 이끄는힘에 영화 커뮤터를 관람하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리암니슨표 액션 영화는 언제봐도 시원하고 통쾌한 느낌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영화를 본 북미 평론가들은 “기대 이상의 튼튼한 서사”, “장르적쾌감에 빠지다”등의 호평과 반대의 부정적인 편견이 팽팽하게 이어졌다 해외 관객들의 평점은 5점 만점에, 3.3.점으로 기록되도 있다.



박정현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