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강태희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지난 16일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롯데홈쇼핑 매니저, 팀장 등 총 40여 명의 간부직원이 참여했다.

오전 9시부터 8시간 동안 영등포구청 별관에 위치한 조리시설 ‘희망수라간’에서 총 7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궜으며, 오후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고려해 영등포 관내 총 300세대를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전성율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겨울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롯데홈쇼핑 샤롯데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초점을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태희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