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글로벌경제신문 박정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을통해 알려진 홍진영 언니가 방송이후 지속적으로 누리꾼들의 관심대상으로 주목 받고 있다.

홍진영 언니는 이날 '미운우리새끼' 방송분 중 약 1시간 7분부터 가수 ‘홍진영’ 편을통해 언니와 함께 하는 좌충우돌 일상을 '미운우리새끼'에서 보여준다.

예전 방송을 통해 홍진영은 평소 홍진영 언니와의 사이가 각별하다고 이야기 했는데, 딸만 둘인 집안의 홍홍 자매로 그 사이가 각별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날 '미운우리새끼' 방송분에서는 철없이 게임에만 빠져있는 ‘홍진영’과 그녀를 챙기는 ‘홍진영 언니’의일상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무섭도록 받고 있다.

‘홍진영 언니’는 게임에빠져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하는 동생에게, “밥 먹을래?, 빵먹을래? 라고 물어 보지만 혼이빠진 홍진영은 대답도 없이 게임 삼매경에 뼈져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다.

이어 홍진영 언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늘상 있었던 일인냥) “뭑 먹을 건데? 아니 뭐 먹을 거냐고?” 라며 추궁을 하지만 들려오는 대답은 귀찮은듯 “고기 고기 고기” 라는 말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엄마 같은 홍진영 언니와 홍진영의 알콩달콩한 이야기, 미운 우리 새끼다시보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방송 화면을 통해 공개 된 그녕의 컴퓨터를 보며, 일부 네티즌들은“저게 얼마짜리야?”, “엄청나게 부럽다 -0-“, “커스텀 수냉식에 커에어 쿨러에다가.. 램도 G스킬 트라이던트…” 라며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실제로 방송직후 홍진영 컴퓨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그녀의 커퓨터에 각인된 ‘H.J.Y edition’ 보면서, 차원이 다른 커스텀 pc라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박정현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