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박정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미우새’를통해 오랜만에 TV브라운관에서 얼굴을 비칠 전망이다.
18일, 이민정은 ‘미운 우리 새끼’ 후반부 예고편에서 노출, 아들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민정은 방송을 통해 “프로포즈 받기 전 티가 너무 많이 났다”는 내용을 전해 대중에 확인되지 않았던 이병헌과의 결혼 비하인드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이민정은 카메라를 보고 “이병헌 씨도 미우새에 나올 거다”고 말해 미우새 어머니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특히 다음 방송에서는 베일에 싸여 있던 띠동갑 차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공개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그녀는 오는 12월 1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출연, 안방극장으로복귀할 예정이다.
박정현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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