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김수아 기자] tvN ‘신서유기 시즌 6’가 지난 18일 방송에서 지난 주에 이어 시청률이 다시 한번 상승하면서 지난 주 ‘신서유기’가 기록했던 시즌 1부터 지금까지 최고 시청률을 단숨에 갈아 치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록 ‘신서유기 시즌 6’ 멤버들이 일본에서 드래곤볼 획득에 실패하고 한국에 돌아왔지만 곧이어 ‘신서유기 6’ 행운 대잔치를 실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 주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신서유기 시즌 6’ 전국 시청률 (유료가입)은 8.4%로 지난주 8.2% 보다 0.2%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시청률 상승으로 지난 주에 이어 종편과 지상파 모두를 이기며 같은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종편 중 가장 높은 시청률 MBN ‘알토란’ 시청률(유료가입)은 4.0% 였고 동시간대 지상파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은 KBS2 ‘다큐멘터리 3일’로 시청률 (유료가입+ 비유료가입) 6.1% 였다. 이날 ‘신서유기 시즌 6’은 지상파와 동일 기준으로 산출한 유료가입과 비유료가입 시청률이 8.0%를 기록하면서 KBS2 ‘다큐멘터리 3일’을 1.9% 포인트 차이로 크게 이겼다.



김수아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