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씨티재단과 함께 후원하고 한국YWCA연합회가 운영하는 여성 청년 ICT 기술교육 프로그램 씽크잡스의 '드림십 콘서트'가 최근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과 직업기술교육 강사, ICT 관련 전문가,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용 게임앱 개발회사 와이드 브레인 정혜원 대표의 특별강연을 시작된 이번 드림십 콘서트는 우수 포트폴리오 수상자들의 프레젠테이션, 토크콘서트, ICT 기술기반 스타트업 대표들과 함께하는 분과별 멘토링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진회 은행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정보통신기술 능력의 향상과 이해력 제고를 통해 습득한 지식과 지혜가 주춧돌이 돼 다가올 시대의 변화에 발 빠르고 자신 있게 대응하는 역량을 갖추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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