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 기자]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이 최근 경북지역 영업점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
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는 김광수 회장이 은행 및 증권, 보험 등 계열사의 사업을 연계해 고객 금융서비스 이용 편익을 확대하고,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김광수 회장은 지난 6월 통합IT센터를 시작으로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전국의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해왔으며, 직원과의 간담회에서는 전 계열사 직원들을 초청해 의견을 청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농협금융은 "김 회장이 애로사항을 경청하면서 직원들과 함께 개선할 점을 논의했으며, 고객을 위한 제안에 관심을 보이며 즉시 조치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