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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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강태희 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다음달 8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90분 동안 더본코리아 별관 2층에서 진행되는 ‘백종원의 장사이야기(이하 장사이야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13년 9월에 시작된 ‘장사이야기’는 외식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나 미래에 외식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백종원 대표와 만나 외식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메뉴 개발부터 상권 분석, 직원 교육까지 외식업 전반에 걸친 여러 주제에 대한 토론이 가능하며, 현장에 모인 참석자들이 질문을 던지면 백종원 대표가 경험에 비춘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현장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한다.

참석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참석자 발표는 다음달 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백종원의 장사이야기’는 정답이 없는 외식업계에서 전국의 외식인들이 한데 모여 친목을 도모하면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이야기하는 자리”라며 “장사에 대한 자신의 고민은 물론 다른 자영업자분들의 고민도 함께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지는 만큼, 뜻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강태희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