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신한카드가 아마존과 협력을 통해 아마존이 직접 공급하는 상품 등으로 구성된 신한카드 고객 전용 포털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전용 포털을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운영하는 모바일 플랫폼 신한페이판(PayFAN)에 연결하고 한글 광고를 게시함으로써 신한카드 고객이 해외직구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해당 포털 및 이벤트는 신한페이판내 새롭게 론칭된 글로벌 여행·직구 서비스인 '글로벌 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지난 6월 아마존과 제휴 체결한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혁신 전략하에 금번 디지털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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