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번 기획전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기본적인 장식품과 함께 평소에도 집안을 이색적으로 꾸밀 수 있는 소품들로 상품군을 구성했다. 가정 내에서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연출을 할 수 있도록 미국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을 직접 소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크리스마스 트리(225cm) ▲LED 전구(화이트/멀티 컬러) ▲장식볼(32입) ▲반짝이는 선물박스(소/대) ▲화이트 양 인형(소/대) ▲LED 보틀(블루/옐로우/그린/레드) ▲반짝이는 가로등 ▲미러볼 등이 있다.
이재화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이국적이고 색다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도록 미국 지역에 판매되는 상품을 직접 소싱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특히 올해 크게 유행한 ‘소확행’ 트렌드가 홈 인테리어 분야에도 이어지며 작으면서도 높은 활용도의 소품들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희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