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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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 기자]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19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진행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말 이웃돕기 성금은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서민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한 사회공헌기금 13억원에, 하나금융그룹 12개 관계사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한 87억원의 성금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함영주 은행장은 "디지털 시대에도 변하지 않을 금융의 가치가 있다면 이것은 사람에 대한 배려와 나눔"이라며 "모금회와 함께 우리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한 금융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