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지수형 ELS 4종과 글로벌 ELS 2종 등 총 6종을 약 8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 아마존-넷플릭스 해외주식지급형 트윈-윈 글로벌 ELS는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이면 연 20%의 수익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 측은 조기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 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고 전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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