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nclusive Fintech Summit 2018에 참석한 싱가포르국립사회과학대(SUSS)의 데이비드 리(David Lee) 교수와 골든블로코(GOLDEN BLOCKO)의 해외사업부 팀
사진: Inclusive Fintech Summit 2018에 참석한 싱가포르국립사회과학대(SUSS)의 데이비드 리(David Lee) 교수와 골든블로코(GOLDEN BLOCKO)의 해외사업부 팀

[글로벌경제 조병호 기자] 지난 15일 싱가포르국립사회과학대(SUSS)가 주최한 글로벌 블록체인 써밋, Inclusive Fintech Summit 2018이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동 대학의 데이비드 리(David Lee) 교수가 총괄을 맡았으며, 주요 참석 인사로는 얀 랍하르트 스탠포드교수, 쟈오 샤워오주 상하이대 교수 등이 있으며 미주, 유럽, 중국 및 동남아시아 주요 블록체인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한편 차세대 암호화폐의 가치 실현과 실생활에서의 사용을 강조하는 골든블로코(GOLDEN BLOCKO)의 GMB코인 프로젝트의 박기석 해외사업부 대표가 데이비드 리(David Lee) 교수의 공식 초청을 받아 해외사업부 팀과 함께 동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명이 넘는 블록체인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행사의 주요연사들은 향후 세계 각국의 블록체인산업이 실현 해야할 가치와 신뢰성에 대해 열띤 강연과 토론을 펼쳤으며, 특히 암호화폐가 그 중심의 역할이 되어야한다고 강조 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GMB는 업계 전반의 다양한 글로벌 업체들과 네트워킹 자리를 가졌으며, GMB의 블록체인 기술 및 GMB가 지향하는 이익 공유 플랫폼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GMB의 해외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글로벌 업체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킹 및 제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GMB의 사용처를 늘려나갈 것” 이라며 이어 “궁극적으로 GMB가 추구하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의 실생활 사용과 GMB의 이익 공유 플랫폼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 이라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