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희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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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이재승 기자]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정보행정동 지하2층 제2세미나실에서 ‘일반인을 위한 알기 쉬운 부정맥’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심장이 ‘두근두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이정명 교수가 연자로 나서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중풍을 일으키는 심방세동과 상심실성 빈맥 등의 치료와 예방법을 설명한다.

심장혈관센터 이정명 교수는 “부정맥은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는 간단한 증상부터 심장마비를 초래할 수 있는 치명적인 증상까지 종류와 원인이 매우 다양하다”며 “이번 건강강좌가 부정맥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재승 의학전문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