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판'에 올라온 '마이크로닷 부모'관련 게시글
네이트 '판'에 올라온 '마이크로닷 부모'관련 게시글

[글로벌경제신문 박정현 기자]
마이크로닷 부모와 관련된 악성루머에 온라인은 이 사건에 집중하고 있다.

과거 마이크로닷 부모는 살던 동네(충북 제천)에서 목장을 운영했고, 당시 동네이웃과 친척 및 동창 등 총 10여명으로부터 마이크로닷 부모가 수억원의 돈을 조달받아 소리 소문없이 야반도주 해 1997년 경찰에 고소된 사실이 확인되었다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진실여부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에 공개되고 있는 사건사고사실확인원에는 피해일시 1997.5.25글자가 선명하게 적혀있고 피해상황은 2,500만원이라 기입되어 있다.

한편 마이크로닷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러한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적극적으로 법대응할 방침'이라고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2006년 데뷔이후 '도시어부'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인 홍수현과 열애중 이런일이 발생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불쾌해 하는 입장이다.

반면 이러한 논란에 종지부를 찍듯 한 이용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억울함으로 마닷부모가 작성한 차용증을 20여년간 보관하고 있다며 이에대한 진실공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정현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