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김수아 기자] KBS1 ‘오늘밤 김제동’ 지난 19일 방송 37회 시청률이 지난 주 36회 보다 껑충 상승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늘밤 김제동’ 37회 전국 시청률은 3.9%를 기록했는데 지난 36회 시청률 2.0% 보다 무려 1.9% 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이날 시청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끈 내용은 이재명 부인 김혜경 측 법률 대리인 나승철 변호사와의 인터뷰였는데 나 변호사가 김혜경씨 예전 휴대전화의 행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시청률이 4.2%까지 상승 했다.

‘오늘밤 김제동’은 지난 9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가장 높은 시청률은 10월 15일 17회 방송 당시 전국 시청률 4.0% 였으며 최저 시청률은 지난 9월 27일 9회 방송으로 시청률 1.5%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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