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삼성증권이 올해 해외주식 관련 교육시간이 누적 2만5,000시간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올해 '글로벌 PB 연구단' 베트남·일본·미국 파견 및 현지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직접 화상 교육을 진행하고 전체 PB 대상으로는 해외주식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삼성증권 '글로벌 PB 연구단'은 지난달 베트남 제휴 증권사인 호치민시티증권 및 사이공증권, 비나밀크, 마산그룹 등 베트남 대표기업들을 방문했으며, 일본에서는 SMBC닛코증권을 비롯, 도쿄거래소와 일본 기업인 돈키호테와 라인, 라쿠텐을 탐방했다.

또 사내 교육방송인 '에셋가이드'를 통해 글로벌 제휴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직접 출연하는 등 화상 교육도 30차례에 걸쳐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