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텔라 아르투아 제공
사진=스텔라 아르투아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강태희 기자] 벨기에 전통의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가 주52시간 근로제 시행에 발맞춰 직장인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스텔라 캠페인은 라이나생명보험, GS건설과 함께하며, ‘칼퇴는 권리’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직장인들의 정시 퇴근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를 위해 오는 21일 라이나생명보험, 28일 GS건설 사옥에서 퇴근 독려 이벤트를 연다. 당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과 광화문에 위치한 참여사 사무실에서 라이브 음악을 연주, 임직원들에게 캠페인을 맞아 특별 제작된 스텔라 패키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주 52시간 근로제가 도입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이 주는 일상 속 즐거움의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희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