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살인 김성수 학창시절
PC방 살인 김성수 학창시절


[글로벌경제신문 박정현 기자] 강서구 PC방 살인 김성수의 동창들이 그의 학창시절에 대한 증언을해 이목이 쏠린다.

PC방 살인 김성수 동창생 A씨는“폭력적인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조용했고, 상당히 수줍음을 타는 성격이었던 걸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특히 PC방 살인 김성수가 심신미약을 인정 받기 위해 정신감정을 받은이후라, 동창생의 이 같은 증언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대중들은 PC방 살인 김성수의 우울증이 처벌을 약화시키는요인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데 의견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대중들은 청와대 국민 청원 사이트에 “심신미약 범죄 처벌강화에 대한 청원”을 올리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다행히 이번 사건에서는 가해자의 정신병적 상태나 심신미약 상태에 대해가 인정 받지 못해 송방망이 처벌이 되지는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박정현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