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과 도끼 (사진=인스타그램)
마이크로닷과 도끼 (사진=인스타그램)


[글로벌경제신문 박정현 기자]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이 크게 논란이 되면서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다.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사건이 불거지자 많은 이들이 마닷 재산이나 12살띠동갑 차이의 연인 홍수현의 반응에까지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방송에 따르면, 마이크로닷 부모는 뉴질랜드에 마당이 있는 2층 집에 살고 있고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엄청난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홍수현은 “개인사”라며언급을 삼가고 있는 모양새다.

또 마이크로닷 부모 재산에 대해서도 “한식당 운영으로 수억을 번다”는 얘기도 나온 적이 있어 대중의 날선 분노가 더해지고 있다.

마닷은 과거 자수성가한 래퍼 ‘도끼’와함께 최연소 힙합그룹 올블랙으로 활동해 왔으며, 방송에서 도끼는 국내에 슈퍼카 등 고급차 7대와 69평대 아파트 등을 공개한 만큼, “친구인 마닷의 재산도 역시 그 정도가 아니겠냐”는 추측이 나오고있다.

한편, 연인 홍수현은 이번 사건이 불거진 후 반응을 궁금해 하는 이들에 대해, 공식 입장을 통해“개인사”라며 언급을 삼가고 있는 모양새다.



박정현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