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캘란 제공
사진=맥캘란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강태희 기자] 맥캘란이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위해 도전하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메이크 더 콜(Make The Call)’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한국을 포함, 영국과 미국, 홍콩과 싱가포르 등 전 세계에서 동시 진행되는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다.

맥캘란은 이번 ‘메이크 더 콜’ 캠페인을 통해 각종 문화행사 및 시음회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에드링턴 그룹은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는 신규 캠페인 영상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공개되는 영상 속에는 의미 있는 삶을 위해서는 더 큰 도전 정신이 필요하며, 그 여정 속에 맥캘란이 함께 하겠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또한 맥캘란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부터 진행된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는 싱글몰트 시음행사 ‘컬처클럽’을 더욱 확대해 실시한다.

맥캘란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맥캘란 브랜드를 알리고, 세계 최정상 위스키로서 항상 고객과 함께 하겠다는 맥캘란의 의지를 어필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대대적인 증류소 리노베이션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인 만큼 이번 캠페인 역시 향후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라고 말했다.



강태희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