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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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박정현 기자] '사자'에 출연중인 배우 ‘박해진’이 연락 두절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사자’는 작년부터 박해진이 촬영해온 드라마로 현재 행방이 묘연해진 박해진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사자’ 논란에 박해진을 끌어들이지 말아라. 계약도 끝난 박해진을 왜 ‘사자’ 논란에 휩싸이게 하냐며 성토 중이다.

한편 박해진은 논란이 일기 전, 선행과 봉사의 아이콘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무려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몸이 불편한 아이들과 복지재단을 통한 후원까지 남몰래 기부한 금액이 무려 17억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배우 박해진의 꾸준한 기부 칭찬해요^^*”, “7년이나.. 대단하다 멋진 연옌이네요”, “박해진 기부천사 무조건 응원해야지!!지금껏 17억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등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박정현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