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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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박정현 기자]
‘crps’와 관련된 내용이 전파를 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희귀 질환으로만 알려진 ‘crps’는 10만명 당 약 6~25명 정도가 발생하는 알려지고 있다.

특히 ‘crps’는 여성에게서 더 많은 유병율을 보이는데, 남성에 비해 2~3배 정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crps’의 주요 발생원인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골절’로 수술, 염좌, 타박상, 분쇄, 고정 등의 원인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수치인 40% 정도라고 전해진다.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신경병성 통증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자의 임상양상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이 병행되며, 무엇보다 초기에 발견하여 3개월 이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박정현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