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자료사진(본 기사와 관련없음)
지하철 자료사진(본 기사와 관련없음)

[글로벌경제신문 박정현 기자]
‘분당선’ 지하철이 원인 불명의 고장으로 멈춰서 퇴근길 주요 교통 수단에 적신호가 켜졌다.

‘분당선’의 이용객이 적은 낮 시간이 아니라 사람들이 몰릴 시간에 ‘분당선’이 정체되면서 시민들의 발은 동동묶인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불편을 겪었다.

지옥 같던 ‘분당선’ 정체는 22일 오후 5시 50분경부터 오후 6시 48분 무렵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한 매체에 따르면 코레일 측은 현재 지하철의 운행이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정확한원인을 조사중 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자 시민들은 “잦은 고장에 내 이럴 줄 알았다”, “정자역 스크린도어로 지연게 한두번이 아니다”, “환승 구간 에스컬레이터 보수공사로 미칠 것 같다”등 그동안 쌓였던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박정현 기자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