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켄싱턴제주호텔 제공
사진= 켄싱턴제주호텔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승현 기자] '특1급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유럽피안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늘오름’에서는 오는 12월 1일 부터 3월 31일까지 동유럽 부다페스트의 다양한 요리를 코스 메뉴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호텔 관계자는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사과 샐러리 퓨레와 포트와인 소스를 곁들여 튀긴 헝가리 메뉴 푸아그라부터 트러플 향이 가미된 관자 라비올리 등 하늘오름 수석 셰프가 엄선해 준비한 메인 디쉬와 ‘헝가리 7 코스’ 요리를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외에도 명란 해산물 크림 파스타, 마리나라 소스의 스파게티, 시금치 링귀니와 바닷가재 아라비아따의 요리와 런치, 디너에 선보이는 코스 메뉴, 브런치 메뉴 등 제주에서도 유럽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승현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