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래드호텔 제공
사진=글래드호텔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승현 기자]

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호텔의 객실 및 복도 등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한 국제 아트 페어 ‘글래드 투 밋(Glad to meet) 아트제주 2018’ 패키지를 오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삼다정 2인 조식과 함께 제주 국제 아트페어인 ‘아트제주2018’ 입장권이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호텔에서 좀 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와 함께 휴식을 제공하고자 아트제주와 함께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국내·외 선별된 1,000여점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제 아트페어에 참여하면서 작품을 구입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생활을 누려볼 수 있는 경험을 해 보시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승현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