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터디맥스 제공
사진=스터디맥스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승현 기자] 디지털 콘텐츠 대표기업 '스터디맥스'의 '스피킹맥스'가 'CJ오쇼핑'을 통해 2019년 버전 '스피킹맥스 탭'을 홈쇼핑에 첫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피킹맥스는 오는 12월 4일 CJ오쇼핑을 통해 콘텐츠 업데이트로 리뉴얼된 '2019 스피킹맥스 탭'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2019 스피킹맥스 탭'은 지난 7월 출시한 강의 내장형 태블릿 상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전 연령이 함께 영어 공부할 수 있는 3,375개의 방대한 콘텐츠가 탑재돼 있으며 2,332명 현지 원어민의 실전 영상을 소장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생생한 원어민 발음으로 배우는 ‘파닉스 첫걸음·마스터’부터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주니어 스토리 영어1, 2, 3’까지 총 450개의 콘텐츠가 추가됐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학습 가능한 신규 콘텐츠가 대거 탑재돼 있다.

특히 이번 CJ오쇼핑 구매 고객 대상으로 장학금 제도를 도입해 추가적인 혜택과 영어학습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스피킹맥스 탭은 현지 원어민 영어를 평생 소장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영어공부를 계획 중이라면 가격과 구성면에서 가장 특별한 기회가 될 이번 홈쇼핑 방송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승현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