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조승현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박동운)은 31일까지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전북 익산의 명물 맛집 '풍성 제과'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경철 제과장이 직접 만든 브랜드 '풍성제과'의 대표 상품은 옥수수 낱알과 찰밥을 섞어 만든 반죽에 소금·멸치·건조 바게트 가루를 섞어 만든 '옥수수 식빵'과 익산 생마늘만 이용해 만들어 바삭한 식감과 풍미가 살아있는 '마늘 바게트'다. 가격은 '옥수수 식빵 (1개, 3,000원)', '마늘바게트 (4개 묶음, 6,000원)' 이다.

조승현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