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강태희 기자] 글로벌 쇼핑 네트워크 위즈위드(WIZWID)에서 올 해 마지막 슈퍼 세일 '박싱데이(BOXING DAY)' 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박싱데이 세일은 오는 31일까지 실시하며, 위시리스트의 아이템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올해 마지막 프로모션이다.

이번 세일에는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맥케이지(Mackage), 아틱베이(ARCTIC BAY), 캐나다구스(Canada Goose), 파라점퍼스(PARAJUMPERS) 등이 참여한다. 또한 발렌시아가(BALENCIAGA), 펜디(FENDI), J.W.앤더슨(J.W.ANDERSON), 마르니(MARNI), 지방시(GIVENCHY), 미우미우(MIU MIU) 등 하이 패션 브랜드의 맨·우먼, 뷰티, 리빙, 액티브 전 카테고리가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즈위드는 ‘아듀 2017 쿠폰팩’을 고객에게 증정해 더욱 풍성하고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쿠폰팩은 10만원·5만원·3만원·2만원·1만원·5천원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위즈위드 마케팅 담당자는 “올 한해 위즈위드에 보내주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BIG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그 동안 눈여겨봤던 아이템을 이번 세일 이벤트와 쿠폰팩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득템할 수 있는 기회를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싱데이(BOXING DAY)’ 세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위즈위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태희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