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이현홍 기자] 17일 오전 경북 포항시 흥해 실내체육관에 지난 10일 생방송으로 진행 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파이널 무대를 통해 최종멤버에 오른 18명(유닛B 유키스 준, 의진, 고호정, 필독, 마르코, 지한솔, 대원, 기중, 찬 유닛G 소나무 의진,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가 방문을 하여 지진피해 이재민들에게 1억원 상당의 패딩 500벌을 직접 전달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급식소 봉사를 하였다.

한편, 오는 18일(일) 밤 11시 20분에는 '더유닛'의 비하인드 스토리, ‘더유닛 스페셜쇼 1부’를 만날 수 있으며 24일(토)에는 '더유닛 스페셜 쇼'2부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더유닛 스페셜 쇼'에서는 최종 유닛B와 유닛G 그룹의 팀명 공모 결과가 발표되며 11일(일)부터 19일(월)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을 신청할 수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최종 선발된 유닛B, 유닛G와 오는 3월 3일(토) 고척돔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홍 기자 qjrwltkf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