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제주도 서귀포 최남단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한 더그랜드섬오름 호텔이(대표 조현강) 투숙 일수가 늘어날수록혜택도 늘어나는 연박 특가 패키지 모어앤모어(More & More)를 선보인다.

섬오름_MORE-and-MORE-PKG-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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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는 여행지 특성상 2박 이상 여행하는 고객의 비중이 높은 편인데 더그랜드섬오름은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투숙일 수가 증가할 때 마다 객실료 할인 혜택과 조식 및 석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연박 특가 패키지를 구성하였다. 패키지는 2박 시 객실료 추가 할인과 함께 2인 조식 1회 무료 제공 혜택이 주어지며, 3박 시에는 객실료 추가 할인과 함께 2인 조식 1회, 2인 석식 1회 무료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이정훈 더그랜드섬오름 호텔 총지배인은 “고객 입장에서는 짐을 풀었다 다시 챙기는 번거로움 없이 혜택만 더해져 좋으며 호텔 입장에서는 연박 상품 판매로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디럭스 오리엔탈 더블 
디럭스 오리엔탈 더블 

 한편, 더그랜드섬오름 호텔은 아름다운 바다길로 유명한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호텔입구에서 몇 발자국만 걸어가면 검은색 제주 현무암과 어우러진 푸른 바다가 펼쳐지며 그 너머로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범섬, 섶섬, 문섬이 위치하고 있어 섬이 보이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랜 전설이 깃들어 있는 범섬의 경우 생각보다 큰 규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더그랜드섬오름의 오션뷰 객실에서 바라보는 범섬 전망은 이 호텔의 시그니처 이미지가 되었다. 기존에 운영하던 본관에 이어 지난해 8월 신관을 새로이 오픈하여 총 13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바다가 보이는 인피니티풀과 가든풀 그리고 실내 수영장까지 총 3개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메인 레스토랑인 바솔트에서는 이국적인 인피니티풀과 바다 전망을 배경으로 제주의 맛이 가득한 한식 한상 차림과 이태리 및 중식 요리를 1~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음료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