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가전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힘펠은 2010년부터 약 10년간 매년 올바른 환기문화 및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온정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연말연시에는 사랑의 열매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 모금에 적극 동참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1200만원을 기부했다.
힘펠은 이와함께 올바른 환기문화 조성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복지협의회가 주최한 ‘2020서울에너지복지 나눔대상’ 에너지복지기부를 통해 1300만원 상당의 환기청정기(휴벤S2)를 기증했고, 경기도 화성시 내 어린이집 4곳에 1300만원 상당의 환기 청정기를 기증했다.
김정환 힘펠 대표는 “비록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일지라도 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계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힘펠은 나눔 활동을 통해 올바른 환기가전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힘펠은 욕실 환풍기, 환기시스템을 제조하는 IAQ(Indoor Air Quality) 전문기업이다. ‘공기, 에너지 기술을 통해 인간건강에 기여한다’는 미션 아래 실내 환경에서의 공기질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수한 환기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힘펠(HIMPEL)은 '힘찬 날개(Impeller)'라는 의미를 담은 사명으로 1989년 창업, 32년간 환기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국내 욕실 환풍기 시장에서 6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