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김수아 기자]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가 보아(BoA)의 첫 미니앨범 '원샷, 투샷(ONE SHOT, TWO SHOT)'을 집중 조명해 화제다.

빌보드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보아의 새 앨범을 자세히 소개해 ‘아시아 대표 뮤지션’ 보아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에 대해 “보아가 딥하우스와 R&B 느낌이 가미된 새로운 일렉트로 스윙 장르의 'ONE SHOT, TWO SHOT'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발표한 ‘내가 돌아 (Nega Dola)’에 이은 2018년 두 번째 곡 '원샷, 투샷'은 다양한 비트와 멜로디를 번갈아 오가는 화려한 곡이며, 부드러운 가사는 역동적이고 신스가 가득한 코러스로 이어진다”고 설명하면서 “스핀과 캐치한 손동작이 가득한 안무는 열정적이면서도 밝은 섹시함이 혼합된 보아표 댄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보아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은 물론, 23일 KBS2 ‘뮤직뱅크’,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 등 이번 주 음악 방송에 출연해 신곡 ‘원샷, 투샷’의 무대를 선사하며, 이번 퍼포먼스는 남녀가 서로 술잔을 건네다 짜릿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 등을 통해 보아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수아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