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폭탄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도시형생활주택이 관심을 끌고 있다.
주택시장에 전매, 대출, 세금 등 이중삼중 규제가 겹쳐진데 이어 최근 거주 의무기간까지 적용되자 비교적 규제 부담이 낮은 생활숙박시설이나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이 각광받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09년 1~2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된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50㎡ 이하, 300만 가구 미만 규모로 조성된다.

저렴하면서도 빠른 주택 공급으로 은퇴자 및 고령자들이 임대를 놓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임대사업자 등록 기준이 강화되면서 임대인의 세금 부담 증가 및 단기임대 등록이 폐지되고, 장기임대등록 대상에서 아파트가 제외된 바 있다.

이번 민특법(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따르면 5층 이상의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이라도 민간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다.

이에 도시형생활주택(이하 도생) 보유자의 경우 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세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적으로는 △취득세 감면(85%) △재산세 감면 △종부세 합산배제 △양도세 중과배제 등이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6월 최종 통과할 전망으로 도시형생활주택 시장의 상승세가 기대된다.

이처럼 법안 개정에 따라 도시형생활주택이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세금 부담에서 벗어나 큰 수혜가 예상되고 탄탄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더 메종 건대’가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단지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에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이며 규제에서 자유로운 소형 오피스텔(74세대) 및 원룸형 아파트(99세대)로 총 173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내부 설비에는 세대 내 천장형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 가전, 가구를 도입했으며,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여 쾌적함을 높였다.

일부 세대에는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는 슬라이딩 도어를 비롯해 넉넉한 공간 활용을 위한 복층형 설계가 도입되며, 옥상 태양광 설비 및 기계 주차 설비, 자전거 보관소 등 입주민을 배려한 시설도 눈길을 끈다. 

해당 단지는 입지적 장점과 교통 편의를 동시에 가진 상품으로 평가된다. 삼성동과 성수동 IT산업지구의 중간 입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지하철 건대입구역과 어린이대공원역이 가까이 자리해 더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동일로 대로변에 있어 영동대교를 통할 경우 강남까지 10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인근에 위치한 SK V1의 약 420여 기업과 종사자 약 2000여 명, 데시앙플렉스의 약 250여 기업과 종사자 약 1200여명, 성수IT밸리의 약 2500여 개 입주기업 종사자 약 10만여 명 등의 배후수요로 매일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관심도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건국대학교 및 세종대,한양대 등 대규모 대학가도 가까이 위치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생활 시설도 다양하다. 건대 로데오거리를 비롯해, 이마트, CGV,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등의 시설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동일로에 위치한다. 자세한 정보는 사이버홍보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