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풍부한 자연이 자리한 교외에서의 ‘여유 있는 삶’을 꿈꾸는 30~50대 젊은 수요자가 많아졌다. 이에 주거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도심이나 업무지구에 가까워 경제활동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면서도 넓은 마당과 정원을 갖춰 일상 속에서 각종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대단지 타운하우스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실제 국토교통부의 전국 단독주택 준공 실적에 따르면, 지난 5년(2015~2019년)간 국내에 공급된 수도권의 단독 전원주택은 5만 8349가구에 달한다.
친환경 라이프를 선호하는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하면서 근교에서의 삶을 현실화하거나 자녀들과 함께 여가 생활을 하고 싶은 경제 활동 인구들이 교외에 많은 관심을 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만, 도심 아파트의 편안한 생활이 익숙한 거주자들이 스스로 모든 것을 관리해야 하는 전원주택 생활에 익숙해지기란 쉽지 않다.
이에 최근에는 관리가 편리한 대단지 타운하우스를 중심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총 39필지의 단독주택 부지 고양타운하우스 ‘테라로사 카운티’가 그 주인공, 자연 친화적 단독주택 부지로, 우수한 설계와 쾌적함, 각종 인프라를 품었으며, 혜윰디앤씨(대표 강창완)가 책임분양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다른 단독주택 부지와는 차별화된 건축 인프라를 자랑하는 이 단지는 전문 설계업체와의 연계가 가능하고 전기,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 신규 주택 건축에 필요한 각종 건축 인프라도 완비돼 있다. 꿈에 그리던 ‘내 집 마련’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있다.
우수한 주변 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우암산과 장령산, 개명산 등 다양한 산림이 인접한 공기청정 지역이다. 여기에 올림픽CC, 서서울CC 골프장이 인접해 있고, 가까이 벽제동 주거중심지역이 있어 상업 인프라 이용도 수월하다.
또한, 주택 임대 수요가 많고 교통 및 교육 환경이 우수한 지역으로,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인근에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가 개설되면서, 교육, IT, 문화콘텐츠 및 공연 서비스 산업 발달과 지역 활동 거점화가 기대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더불어 지역 내 국립암센터, 일산병원, 동국대병원, 명지병원 등 6개의 대형 종합병원이 자리해 의료 인프라도 우수하다.
고양시가 특례시에 지정되는 등 각종 호재가 다양해 수혜도 기대된다. 사업지가 조성되는 고양시는 2014년 인구 100만 대도시로 진입한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특례시에 지정됐다.
중앙정부 및 도 사무의 이양을 통해 광역시급으로 자치권한이 커질 전망이며, 정부와 직접 교섭을 통해 정부 공모사업 및 대규모 재정투자사업 유치가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프라 조성 및 지역자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 서북부 일대에 예정된 각종 호재를 누리는 황금입지에 들어선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수도권 서북부 핵심 교통망으로 자리매김이 예상되는 ‘서울~문산고속도로’가 지난해 11월 완공했고, 2023년에는 GTX-A 노선 개통이 예정되는 등 광역 교통망 확충이 활발하다.
사업지 가까이 자리한 광역 교통망도 다양하다. 가까운 39번 국도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 연결돼 고양시청(화정역)과 경기도청 북부청사 등 경기 서북부의 주요 요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약 15분 거리에는 삼송역이 자리해 있고, GTX-A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연신내역도 3정거장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망도 훌륭하다.
또한, 마무리 단계에 있는 파주 운정신도시와 제3기 신도시로 지정된 창릉신도시를 비롯해 고양 삼송, 원흥, 향동, 지축지구와 서울 은평 뉴타운 등 신규택지지구 및 재개발지구들의 개발이 연이어 예정돼 추후 벽제부터 창릉까지 이어지는 ‘서북부 주거벨트’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홍보관은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에 위치한다. 방문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