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가 뛰어난 교통 및 생활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2차주택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리츠’)는 21일부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우선주(비상장) 공모를 시작했다. 공모 마감은 오는 23일이다.

해당 단지는 생활인프라 접근성이 우수한 영종하늘도시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이 있어 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해 공항철도 영종역, 인천공항 KTX 등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 내로 도달할 수 있다.

영종하늘도시 내 입주민들은 통행료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입주민들이 영종대교를 통해 북인천 톨케이트를 통과하는 경우에 톨게이트 비용이 무료이다.

또한 입주민들이 인천대교를 이용 시 2톤 이하 화물차량은 톨게이트 비용의 약 60%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경차의 경우 약 80% 저렴한 비용으로 일 1회 왕복 이용이 가능하다.

이렇듯 우수한 교통 및 생활인프라를 갖춰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종하늘도시2차 리츠에 일반인들이 기초자산을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영종하늘도시2차 주택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이하 ‘리츠’)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우선주(비상장) 공모를 진행하는 것이다.

영종하늘도시에 공동주택(아파트)단지(브랜드명: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와 근린생활시설을 개발 및 분양하기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자를 공모하고, 케이프투자증권와 DL이앤씨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2019년 9월 설립된 리츠는 지난 2월 분양을 개시하여 청약경쟁률 7.21대 1을 기록하며 분양계약(공동주택)을 100% 완료했다.

관계자는 “최소 청약금액인 100만원만 있으면 국민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부동산 직접투자의 위험과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스마트폰 앱이나 웹사이트 등에서도 간편하게 청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공모주는 100% 주택분양계약이 완료됐다는 점과 LH가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의 매입을 확약했다는 점, 시공능력 3위(2020년 국토부 발표 시공능력평가 기준), 신용등급 AA-의 DL이앤씨(舊대림산업의 건설부문 인적분할 회사)가 시공사로 참여해 책임준공을 약정하고, 분양률에 따라 공사비를 감액하는 등 목표수익율을 보전한다는 점에서 기초자산으로서의 안정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한편, 케이프투자증권은 지난 14일 증권신고서 효력발생을 시작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청약을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해당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