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인천시 강화에 '서희스타힐스’를 공급할 예정인 가운데 1순위 청약이 모두 마감됐다 30일 밝혔다.

30일 건설사 홍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총 1324세대로 이중 일반 분양 물량은 457세대(1단지 303세대, 2단지 154세대)다. 2개 단지 18개 동, 지하 2층에 지상 25층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59㎡ 규모인 소형 평수로 구성된다.

단지는 조합원들의 몫을 제외한 아파트 전용면적별 59㎡A 216세대를 비롯, 59㎡B 52세대, 71㎡A 109세대, 71㎡ 33세대, 84㎡A 47세대를 선보인다.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비롯, 다양한 커뮤니티와 편의시설 등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더욱이 1000가구 이상 규모의 아파트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 부지의 5% 또는 가구당 3㎡이상을 의무적으로 공원 또는 녹지로 조성해야 하기 때문에 녹지환경을 더욱 크게 누릴 수 있다. 

청약은 1, 2단지 일반 2순위는 오늘(30일) 진행 중이다.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신청할 수 있고 당첨자는 1단지 내달 8일, 2단지는 12일에 발표한다. 계약 일정은 1단지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2단지는 23일부터 25일까지다.